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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22명 불합격 시킨 경북대…"제대로 하네" 환호 [1분뉴스] 2025-10-27 22:33:47
제한하거나 부적격으로 탈락시킬 방침이다. 나머지 교대는 비교적 중대한 조치에 대해서만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불합격시키고, 경미한 조치에 대해서는 감점시킬 전망이다. 한편, 경북대의 강경 조치가 온라인 상에 알려지자 대부분의 네티즌은 "경북대 살아있네!", "자랑스럽다", "제대로 한다" 등의 환영 의사를...
"질질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전과자 면한 이유 2025-10-27 15:42:12
네티즌이 처벌을 면하게 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김길호 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5일 하니 관련 기사에 "이 X, 뭔 말을 저래저래 떠들고 XX졌냐? 질질 짜면 뭐 도와줘? 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당시 하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모의 분노가 느껴진다"…30살 연하 친구 딸과 결혼한 남성 2025-10-26 15:59:30
모았다. 한 네티즌은 "어머니의 상실감과 분노가 느껴진다. 친구를 잃고 딸과도 멀어졌다"고 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랑은 나이나 지위에 구애받지 않는다", "중요한 건 두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 가족과 사회의 시선을 견뎌낸 용기는 존중받을 만하다"고 적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김밥 퀄리티 '너무 좋아서' 논란"…김천 '김밥축제' 난리 2025-10-26 11:29:53
네티즌은 "마지막 날 사람이 많을 줄 알고 토요일에 갔는데도 인파가 대단했다. 주차장도 많고 셔틀버스도 잘 운영되지만 도로가 좁아 일부 구간이 막히더라. 내년엔 새치기 방지 관리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김밥 정말 맛있었다. 여유있게 잔디에 앉아서 먹는 건 사치다. 서서 먹으면서 다른 집...
가위바위보 한 판에 '후끈'…요즘 LCC 타면 벌어지는 일 [차은지의 에어톡] 2025-10-25 19:14:30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하늘 위 관광버스인 줄 알았다”, “기내에서 펼쳐진 이벤트 덕에 지루한 비행 시간이 즐거웠다” 같은 호의적 평을 쏟아냈다. 에어서울은 오는 26일 출발하는 인천~괌 노선과 다음달 12일에 운항하는 인천~요나고, 인천~괌 노선에서도 ‘민트스타 기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행...
"급할 땐 딱"…루브르 절도에 쓰인 사다리차 업체 새 광고 2025-10-24 17:36:01
포스터…네티즌들 "마케팅 천재" 아폴론 갤러리 외부 새 관광명소…중고사이트엔 가짜 보석 매물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절도 사건에 이용된 사다리차 제조업체가 '기회'를 포착하고 새 광고 포스터를 선보였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절도범들이 사용한 사다리차...
성심당 "이날 딱 하루 쉽니다"…공지 뜨자마자 난리 난 이유 2025-10-24 15:23:20
이후 네티즌 사이에선 "저건 직원들의 연장근무일 뿐", "행사비를 직원들에 나눠주고 그냥 쉬는 게 좋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요즘 직장인 체육대회 보기 드문데 재밌겠다", "어찌 보면 추억" 등의 긍정적 반응도 눈에 띈다. 이 행사를 근로 시간으로 봐야 하느냐에 대해서도 논쟁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고교 급식시간 '김어준 유튜브' 논란…한동훈 "강제시청 안돼" 2025-10-24 13:24:01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북한인가? 세뇌 교육 시키고 있네", "교사들이 지켜야 할 선과 상식을 안 지키고 있다", "학교가 아이들에게 정치 편향을 세뇌하는 행태가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학교 관계자는 "담당자들이 모두 회의 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유홍준, 방시혁과 사진 촬영 논란에…"BTS 놓치기 싫었다" 2025-10-24 08:29:06
찍어 올리는 것은 신중하지 못하다는 네티즌 비판이 이어졌고, 결국 게시물은 삭제됐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키기 전 기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회사가 상장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마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기존 주주를 기망한 혐의를...
"감자 버렸대요, 무료 나눔"…가짜 영상에 150톤 쓸어갔다 2025-10-23 15:58:05
급속히 퍼졌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을 '감자 골드 러시'라며 풍자했다. 또 대낮에 대규모 도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25년간 농사를 지었다는 피오트르는 아직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자발적인 반환을 기대하면서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