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설의 투자자 멍거, 생전 마지막 배달음식은 K치킨" 2025-11-27 17:28:27
말년에도 정력적인 일상을 보냈다. 90대 노인에게 맛있는 음식은 큰 낙이었다. 가족은 멍거 부회장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길 원했지만, 멍거 부회장은 이를 마다했다고 한다. 멍거 부회장의 손부(손자의 아내) 위트니 잭슨의 회고에 따르면 결국 가족은 멍거 부회장의 뜻에 따라 배달 음식을 시켜주기 시작했고, 마지막...
"한층·한집씩 진화하며 수색"…'55명 사망' 홍콩 화재참사 현장 2025-11-27 16:40:05
이상 노인이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까지 사망자 44명과 실종자 27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이날 오후 3시 브리핑에서는 사망자 숫자가 55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당국이 접수한 구조 요청 건수가 341건이었다고 덧붙였다. xing@yna.co.kr [https://youtu.be/LCz_8yJQVo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모두 무사히 돌아오길 바랄뿐"…최악 화재에 홍콩 '망연자실'(종합) 2025-11-27 16:20:53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은 현장에서 대피한 노인들에게 담요와 베개 등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29세 자원봉사자 로건 융은 구조작업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지원을 계속하겠다면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은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무력감과 비통한 심정을...
홍콩아파트 화재참사 44명 사망·279명 실종…주민 40% 노인 2025-11-27 16:07:06
본토와의 경계에 위치하며 정부 보조의 공공 분양주택들이 밀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 보니 부유층보다는 서민층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살고 있다. 특히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웡 푹 코트 아파트에 거주하던 4천600명 가운데 약 40%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파악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홍콩 화재 참사, 77년만에 최대 피해…주민 40%가 노인 2025-11-27 15:44:14
홍콩 화재 참사, 77년만에 최대 피해…주민 40%가 노인 '176명 사망' 1948년 창고 화재 이후 최악 피해 우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엔 2008년 나이트클럽 화재 4명 사망이 가장 커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 교외지역의 고층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화재의 피해 규모가 차츰...
김상동 한미글로벌디앤아이 대표 "24시간 관리…건강주택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2025-11-27 15:19:15
위례신도시에 준공된 이 단지는 102가구의 노인복지주택이다.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돼 있어 교통·의료·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근에서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위례트램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 병원도 멀지 않아 신속한 의료 지원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24시간 생활 안전, 건강...
아모레퍼시픽, 145억원 물품 기부…사회적 배려계층에 지원 2025-11-27 14:01:59
이번 기부는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이주민,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물품 지원 활동이다.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매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곳에...
'대나무 비계' 타고 번진 홍콩 화재…밀집주거로 인명피해 커져 2025-11-27 12:41:31
노인이었다. 전날 홍콩 소방당국은 오후 2시 51분 신고 접수 뒤 3시 2분에 경보 3단계를 발령했고, 3시 34분 "불길이 지속해서 퍼지고 불붙은 비계와 잡동사니가 끊임없이 떨어진다"며 4단계로 올린 뒤 불길이 계속 잡히지 않자 6시 이후에 5단계로 다시 경보를 격상했다. 그만큼 불이 빠르게 번졌다면 밀집 세대에서 고령...
한해 고독사 4000명 육박…10명 중 8명 남성 2025-11-27 12:36:46
전 1년간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1천462명(39.1%)이었다. 복지부는 2026년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대상을 사회적 고립 위험군으로 확대하는 한편, 사업 유형을 세분화해 청년·중장년·노인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28일부터 접수…역대 최대 115만명 대상 2025-11-27 12:00:16
등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노인 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에서 하면 된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활동 역량과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에서 올해 12월 중순부터 2026년 1월 초까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노인 일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