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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랑시장, 라이브커머스로 온라인 단골손님 ‘껑충’ 2024-04-17 16:57:19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거리가 멀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진입장벽을 깨고 상인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으로 전국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온라인 단골손님’을 끌어모으고 있다. 경기 부천시 중동사랑시장에서 ‘완도건어물’을 운영하는 노정미 씨는 요즘 라이브 방송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손님들 발길이 뜸한...
카카오 '단골거리' 만든다…지역상인 디지털 전환 지원 2024-04-16 10:31:53
'단골거리'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더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 서비스 활용법을 교육·지원한다.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직접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맵 매장관리, 톡스토어 등의 서비스 활용법을 1 대 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안내한다. 카카오는 상인들이 온라인으로...
소진공, 카카오·카카오임팩트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2024-04-16 08:27:55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추진 협력 ▲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 상권 및 개별 점포 톡채널 메시지 비용 지원 ▲ 우수시장 대상 디지털 광고-판매-결제 구축 지원 등을 위해...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 "독립서점은 동네 사랑방…소통하러 오세요" 2024-03-20 16:31:00
입소문이 퍼지거나 '아는 사람만 아는' 단골 고객들 위주로 영업하는 곳이 많다. 그래서 폐업률도 낮지 않다. 마포문화재단이 독립서점 활성화 프로젝트 '마포책방클럽'을 시작한 배경이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립서점은 각자 테마를 갖고 꾸민 곳들이...
대만 국방차관 "국제법 따라 中 12해리 침범 땐 자위권 발동" 2024-03-12 10:27:58
불과 7.8㎞ 거리의 M503 항로와 중국의 푸저우시·샤먼시로부터 M503 항로와 가로로 연결되는 W122·W123 항로를 개설한 것이다. 또 중국은 지난 춘제(春節·설) 연휴 기간에 대만 관할의 양안 최전방인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중국 어선 전복 사고를 빌미 삼아 부근 해역을 '상시 순찰'하고 있다. 지난...
“대학생 N잡러의 등장...당신도 다크호스일지 모른다” 2024-03-02 14:44:38
특성을 고려해, 단골 유치에 힘을 썼다”며 “고객이 주로 찾는 메뉴를 기억하고 음료를 준비하는 동안 스몰 토크를 시도해 고객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채 씨의 단골은 “카페가 입점한 이래로 동네에 활기를 주는 작은 쉼터가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몽화작가는 중고...
X5 타고 찾아간 국밥- 예천 삼일따로국밥 2024-02-24 17:29:19
용궁면에 위치한 용궁단골식당과 박달식당이 대표적이다. 예천 읍내로 가면 현대국밥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하고, 삼일따로국밥이 선지국밥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예천 읍내 '맛고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삼일따로국밥을 대망의 첫 국밥집으로 선택했다. 1981년부터 시작한 따로국밥 전문이라는 것을 문...
"전기차로 고향 가도 괜찮을까?"…장거리 운전 걱정된다면 2024-02-09 09:53:20
거리 운전 괜찮을까요?" 명절을 앞둔 전기차 차주들의 단골 고민인데, 9일 시작된 올해 설 연휴를 맞아서도 전기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질문이 상당수 올라왔다.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는 구매 전 가장 고민하는 차량 성능 중 하나다. 평소 장거리 운전이 많거나 설 연휴 귀향 귀성길 등 오랜 시간 주행해야...
쉴새없이 라이더 들락날락…"배달이 전통시장 살렸어요" 2024-02-08 16:33:21
2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으로 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급감했지만 매출 타격은 거의 없었다. 미리 온라인 판로를 확보한 덕분이었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요즘도 마찬가지다. 김씨는 “매출의 40~50% 정도는 온라인에서 나온다”며 “오히려 배달을 통해 단골이 된 손님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도...
인재유출 막기 위한 제1원칙 '돈보다 비전' 2024-01-30 16:55:59
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리지 않는다. 택시기사 역시 승객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에서 택시 호출 앱을 열고 목적지만 입력하면 그만이다. 그러면 곧장 가장 가까운 택시 기사에게 연결된다. 남아 있는 건 나를 찾아온 택시를 타는 일이다. 플랫폼이 바꾼 우리의 일상이다. 플랫폼 작동원리의 핵심은 연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