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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보다 먼저"…앤트로픽, 내년 상장 카드 '만지작' 2025-12-03 10:46:32
그렇게 빠른 IPO 가능성은 작다고 전했다. 앤트로픽 대변인은 "상장 시점이나 상장 여부에 대해 아직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으며 현재 공유할 소식도 없다"고 말했다. 오픈AI도 최근 IPO 추진설이 나왔으나, 회사 측은 지난달 초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오픈AI는 지난 10월 기업 가치가 5천억 달러(약...
"훈식 형·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10:16:09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날(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에 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09:43:32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집권 여당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비서관이 협회장 인사 청탁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즉각 해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 "인사청탁을 받은 김남국 비서관은 즉각 사퇴하고, 김 비서관은 '현지 누나'가 누구인지 조속히 밝히길 바란다....
푸틴, 美특사 회담 전 "유럽이 싸우겠다면? 우리도 준비돼"(종합2보) 2025-12-03 09:07:14
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미국 대표단이 동반한 통역사까지 푸틴 대통령과 만나는 미국 측 인사는 3명이 전부"라며 "회담은 필요한 만큼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과거 푸틴 대통령과 회동에서 러시아 측 통역사에게 의존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는데,...
김남국, 與 문진석 인사 청탁에 답장…野 "현지 누나는 누구?" 2025-12-03 08:52:52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하는 데 자격은 되는 거 같은데 아우가 추천해 줘"라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봐"라고 적혀 있다. 이에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장이 왔다. 문...
김남국, 與 의원 인사 청탁에…"훈식이 형·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 2025-12-03 08:08:51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 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고 했다. 이어 “너도 알고 있는 홍성범”이라며 “내가 추천하면 강훈식 실장이 반대할 거니까 아우가 추천 좀 해줘 봐”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 비서관은 오후 10시 20분쯤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사악하고 역겨워"…팝 요정, 백악관에 분노한 이유 2025-12-03 07:31:18
백악관 대변인은 카펜터의 댓글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해당 노래가 수록된 카펜터의 앨범 제목 '쇼트 엔' 스위트'를 반어적으로 인용해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짧고 달콤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위험한 범죄자, 불법 체류자, 살인자, 강간범, 소아성애자를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도대체 무슨 영상 이길래…"사악하고 역겹다" 2025-12-03 07:25:17
대변인은 이 노래가 수록된 카펜터의 앨범 제목 "쇼트 엔' 스위트"(Short n' Sweet)를 반어적으로 인용한 성명을 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다. 잭슨 대변인은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짧고 달콤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위험한 범죄자, 불법 체류자, 살인자, 강간범, 소아성애자를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것에...
"국민이 독재 이겼다"…장동혁, 추경호 영장 기각에 반격 예고 2025-12-03 07:17:23
장관에 이어 내란 특검의 영장이 또 한 번 기각되면서 법원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와 국민의힘의 역공이 동시에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사법 정의가 처참하게 짓밟혔다"고 했다. 반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으로 몰고 가려는 민주당의 음험한 계략은 물거품으로...
백악관 이민단속 영상에 노래 삽입된 사브리나 카펜터 "역겹다" 2025-12-03 07:05:35
잭슨 백악관 대변인은 카펜터의 댓글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해당 노래가 수록된 카펜터의 앨범 제목 "쇼트 엔' 스위트"(Short n' Sweet)를 반어적으로 인용한 성명을 냈다. 잭슨 대변인은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짧고 달콤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위험한 범죄자, 불법 체류자, 살인자, 강간범, 소아성애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