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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트럼프, 北 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에 열려 있어" 2025-07-29 07:52:21
지난 25일에도 '미국의 대북 신규 제재가 대북외교는 당분간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냐'는 연합뉴스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러, 北·이란 무기 의존…나토 분쟁가능성 대비 최신무기 비축" 2025-07-28 16:29:34
장소로 알려지며 국제사회가 수차례 북한의 대북 제재 회피 경로도 지목한 곳이다. 나홋카 물류량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0톤이었으나 2024년 25만톤까지 늘어난 것도 이곳이 북한산 무기 이동 경로라는 분석에 힘을 싣는다. 아울러 KSE는 러시아 내 폭발물 반입 경로를 추적한 결과 1만3천톤이 카스피해 인근 경로를...
美 "트럼프, 北 완전비핵화 위한 김정은과의 소통에 열려 있어" 2025-07-26 05:04:49
해외 송출과 기타 불법 행위에 대해 신규 제재를 발표한 것은 대북외교가 당분간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냐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 차례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를 안정시키고, 비핵화에 관한 사상 첫 정상급 합의를 달성했다...
북한 개별관광 검토? … 금강산 남측 자산 파괴 책임은! 2025-07-22 13:54:51
점도 정부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유엔 대북 제재 위반 논란을 부를 수 있다. 유엔 대북 제재 결의는 북한에 ‘벌크 캐시(대량의 현금)’ 유입을 금지하고 있다. ‘벌크 캐시’의 구체적인 기준은 없다. 이 때문에 개별 관광은 문제 되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 때도 허용...
美 "北, 제재 우회해 석탄등 수출…불법해상무역 차단할 것" 2025-07-19 03:48:53
제재 집행을 개선하고 글로벌 해상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각자 직면한 도전과 교훈, 최선의 관행 등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자국에 무기 지원과 파병 등으로 기여한 북한을 감싸고 돌며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감시기구, 北러 군사협력 유엔에 보고…美 "제재 위반 심각"(종합) 2025-07-18 06:57:02
훈련 등에 관한 증거를 자세히 공유했다. 베일리 대북특별부대표는 MSMT가 다양한 주제에 걸쳐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에 대한 시의성 있고 사실에 기반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MSMT 발족 11개국 외 40여개 유엔 회원국이 참여해 북러 무기이전 등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 사례에 관...
대북제재감시기구, 북러 군사협력 유엔보고…美 "제재위반 심각" 2025-07-18 05:55:17
11개국이 구성한 대북 제재 이행 감시 기구인 MSMT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회원국을 상대로 북러 군사협력 등 대북 제재 위반 사례를 담은 보고서 내용을 공유하고 유엔 제재 위반이 지속되는 상황에 맞서 국제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MSMT 발족 11개국 외...
유엔제재 위반에도 버젓이…"중국서 북한노동자 파견업체 영업" 2025-07-16 10:54:59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였다. 그러나 제재에도 북한은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를 해외에 파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에서만 봐도 북한 노동자들이 음식점이나 섬유 공장 등에 취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NK뉴스는 전했다. IT 분야에서는 원격 프로그램과 재택근무 조건 등을 활용해 미국 등 해외 업체에...
北 평양 부자들 사이 인기 폭발…명소로 뜬 '불고기 식당' 2025-07-16 08:29:13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관광은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니어서 외화를 벌어들일 중요한 수단으로 꼽힌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리조트를 다녀온 자사 기자의 체험기를 실었는데, 호텔 식당에서 인삼을 넣은 닭, 게, 가지, 오리고기, 소고기, 생선이 포함된 코스...
北에 공관 못여는 유럽…"北, 러와 밀착에 유럽과 관계 희생" 2025-07-13 20:56:10
외교관들은 대북 제재와 물자 부족, 가치관의 충돌 등 어려움에도 메시지 전달, 정보 파악 등의 이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2012∼2015년 주북 영국 대사를 지낸 마이크 기퍼드는 "매달 내가 직접, 또는 직원을 보내 중국 베이징행 비행기를 타고 현금 3만∼4만유로(4천800만∼6천400만원)를 가지고 돌아왔다"며 이런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