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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대전 미래기술원 출범 2025-08-03 17:14:42
SK온은 대전의 SK온 배터리연구원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기술 주도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SK온 미래기술원은 전고체 배터리, 각형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을 신속히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온 미래기술원은 미래 기술의...
"성심당 없었으면 어쩔 뻔"…대전, 서울 제치고 '1위' 올랐다 2025-07-31 09:34:49
대도시·수도권 지역이 강세였다. 컨슈머인사이트는 "그곳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음식, 스토리가 있는 맛집이 있다면 소비자가 먼저 알고 오픈런하는 시대"라며 "동네 빵집으로 시작한 성심당과 대전의 사례에서 보듯 '좋은 음식점' 한 곳이 지역을 뛰어넘어 대도시 전체를 대표하고, 먹여 살리기까지 하는 효자가 될...
성심당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됩니다' 공지 낸 이유는? 2025-07-29 17:35:01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성심당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심당은 지난 28일 공식 온라인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매장은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용처가 아니므로 혜택 적용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이 게시글에는 수천 개의 좋아요가...
대전시, 독일 머크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육성 협력 2025-07-29 09:29:16
논의했다.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머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격상시켜 나가겠다”...
"에어쇼·빵지순례…'대전 0시 축제'는 꿀잼" 2025-07-28 17:47:51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잡았다.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화끈한 개막을 알린다. ‘올여름 휴가는 대전 0시 축제 축캉스로!’를 테마로 여름휴가철 관광객을...
트루먼 손자 "조부, 北남침 보고받은 뒤 10초 이내 참전 결정" 2025-07-26 08:17:27
3차 세계대전의 도래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니얼 씨는 '3차대전' 발발을 막을 수 있도록 아시아와 유럽에서 공산주의 세력에 맞서는 '저지선'을 긋는 것이 트루먼의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니얼 씨는 한국전쟁 참전 결단 이후의 상황은 트루먼의 정치적 위기로...
"서울 37도, 실화야?"...이중 고기압에 푹푹 쪄 2025-07-25 09:04:16
대전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 광주 최고기온이 36도, 대구는 35도, 인천은 34도, 울산과 부산은 32도겠다. 습도까지 높아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내외로 치솟겠다. 이에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수도권에서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은...
대전 핵융합기업 KAT, 257억 伊 수출계약 2025-07-23 17:58:53
대전의 초전도 전문기업 KAT(대표 유성택)가 대전시 기술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국립핵융합연구소(ENEA)와 1600만유로(약 257억원) 규모 초전도 선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전략적 연구개발(R&D) 지원이 해외 수주로 이어진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전도 선재는 극저온에서...
[단독] 49년 명맥 '국민휴지 기업' 모나리자에스엠 법정관리行 2025-07-15 15:15:05
서울·경기의 '경마제지' 대전의 '태평양제지주식회사' 대구의 '쌍마'로 분할됐고, 그 후로도 각 지역 회사는 모나리자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해왔다. 이후 서울·경기 회사와 대전 회사가 합병되면서 ㈜모나리자가 탄생했고, 쌍마도 모나리자에스엠으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이어왔다. 민경진...
출근하자마자 사라진 직장인…화장실에서 상상도 못한 일이 [이슈+] 2025-07-14 19:48:01
중소기업 직원에 새로운 안식처로대전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모 씨(30)는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머리가 아파서 화장실에 들어가 머리를 식혔다"며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기로 유튜브를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가끔은 너무 피곤해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잠을 자기도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