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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대교구 주교단,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 조문 2025-04-22 16:33:59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대건 성상부터 삼성 전광판까지…바티칸에 스며든 한국 2025-04-22 16:32:36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지명하고, 대주교로 승품시킨 게 대표적이다. 교황청 역사에서 한국인 성직자가 차관보 이상 고위직에 임명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성직자성은 전 세계 가톨릭 사제와 부제들의 생활과 직무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부처로, 성직자성 장관은 교황과 가깝게 소통하는 최측근으로 꼽힌다. 재임...
아시아 출신 교황 나오나…'필리핀 추기경' 유력후보로 부상 2025-04-22 15:44:23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대주교 조셉 토빈 추기경(72·미국)은 가톨릭 주요 수도회인 구속주회의 리더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했으며 이탈리아어·스페인어·프랑스어·포르투갈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로이터는 "세계의 추기경들이 첫 미국인 교황을 선출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만약 선출한다면 토빈 추기경이 가장...
[교황 선종] 또다시 '변화' 택할까…차기 유력주자로 필리핀 추기경 부상 2025-04-22 11:51:05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대주교 조셉 토빈 추기경(72·미국)은 가톨릭 주요 수도회인 구속주회의 리더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했으며 이탈리아어·스페인어·프랑스어·포르투갈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로이터는 "세계의 추기경들이 첫 미국인 교황을 선출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만약 선출한다면 토빈 추기경이 가장...
[교황 선종] 차기 '열쇠' 추기경단 손에…진보 계승이냐 보수 복귀냐 2025-04-22 11:34:14
대주교에는 보수 성향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차기 대주교로 대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이민자 인권을 옹호해온 로버트 맥엘로이(70) 추기경을 임명하면서 그간 진보 인사에 정점을 찍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도 차기 교황 선출을...
[교황 선종] '마지막' 직감한 듯…의사 경고에도 끝까지 대중 곁에 2025-04-22 11:12:06
뜻)를 전했으며 디에고 라벨리 대주교가 대독한 전체 연설문을 통해 가자지구 전쟁 등 전 세계의 참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그는 이날 육성으로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행복한 부활절을 기원한다"고 말했는데 이 짧은 메시지는 그가 대중 앞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 됐다. 미사 이후 교황 의전차량(포프모빌)을...
[교황 선종] 모국 아르헨 7일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2025-04-22 01:32:26
한때 대주교를 지냈던 곳이다. 호르헤 가르시아 쿠에르바 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는 이날 미사에서 "가난한 이들의 교황, 소외된 이들의 교황이 우리를 떠나셨다"라고 말했다. 쿠에르바 대교구장은 "교황은 우리의 아버지,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 자비의 아버지셨다"며 "우리 아르헨티나인들이 프란치스코에게 바칠 수...
[교황 선종] 푸틴 "러시아에 긍정적 태도 보인 분…기억할 것"(종합) 2025-04-22 00:47:32
등의 발언으로 우크라이나 측의 반발을 산 바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 정교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고위 대표단을 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가톨릭교회 관계자도 파올로 페치 대주교와 신자들이 교황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전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lHozXQ-nPNA]...
[교황 선종] 아시아나 아프리카 출신 유색인 교황 나오나(종합) 2025-04-21 23:57:29
아시아 주교회의연맹 의장 찰스 마웅 보(미얀마) ▲ 전 치클라요 주교 로버트 프랜시스 프리보스트(미국) ▲ 뉴욕 대주교 티머시 돌런(미국) ▲ 뮌헨·프라이징 대주교 라인하르트 마르크스(독일) ▲ 교황청 주교부 장관 마르크 우엘레트(캐나다) ▲ 빈 대주교 크리스토프 쇤보른(오스트리아) 등도 후보로 꼽혔다....
[교황 선종] 푸틴도 애도 "뛰어난 분…영원히 기억할 것" 2025-04-21 20:46:33
통화로도 대화했는데 마지막 통화는 2021년 12월에 이뤄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 정교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고위 대표단을 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가톨릭교회 관계자도 파올로 페치 대주교와 신자들이 교황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전했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