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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경선] 부티지지 '의미있는 2위'…샌더스 텃밭서 턱밑추격 2020-02-12 15:20:26
있다. 동성애자라는 성 정체성도 기독교적 사상에 기반한 미국 특성상 전체 유권자의 지지를 얻어내는데 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 부티지지는 33살 때인 2015년 지역 신문인 사우스벤드 트리뷴에 기고문을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2018년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배우자'와 결혼했다. 부티지지는 보수적...
이변 연출한 부티지지 "놀랍다"…성소수자에 희망메시지도 2020-02-05 12:00:14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중도 성향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아 왔으며, 교사로 재직 중인 '남편'을 둔 동성애자다. 더힐은 부티지지 전 시장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하고 대통령 선거운동을 한 최초의 후보라면서 이번 코커스 결과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38세 성소수자' 부티지지의 대이변…'백인 오바마' 돌풍 부나(종합) 2020-02-05 10:41:11
인간적 면모까지 부각되고 있다. 동성애자라는 성 정체성도 다른 후보들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미국 민주당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대선후보다. 33살 때인 2015년 지역 신문인 사우스벤드 트리뷴에 기고문을 통해 자신이 게이임을 시민들에게 밝혔다. 독실한 성공회교 신자인 부티지지 전...
부티지지 '아이오와 대이변'…'백인 오바마' 돌풍 일으키나 2020-02-05 09:34:11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자라는 성정체성도 후보들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미국 민주당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대선후보다. 지난 2018년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무엇보다 '30대 차세대 주자'라는 점은 70대 백전노장들이 주름잡고 있는...
미국 최초 '동성애 커밍아웃' 연방판사 데보러 배츠 별세 2020-02-04 14:26:12
미국 최초 '동성애 커밍아웃' 연방판사 데보러 배츠 별세 "나는 엄마이고 레즈비언이다" 고백…"모든 면서 선구자였다" 애도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최초의 연방 판사인 데보러 배츠가 3일(현지시간) 72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욕...
콜롬비아 보고타 첫 여성 시장 당선인, 동성 상원의원과 결혼 2019-12-18 06:33:25
당선됐다. 로페스 당선인은 일찌감치 동성애자임을 밝혀 왔는데, 커밍아웃한 동성애 정치인이 시장에 당선된 것은 중남미 주요 도시 중 처음이었다. 그는 내년 1월 1일 보고타 시장 임기를 시작한다. 가톨릭 인구가 많은 콜롬비아는 지난 2016년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동성 결혼' 리키 마틴, 대리모 통해 넷째 득남 2019-10-31 17:25:15
얻은 그는 2년 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요세프는 시리아 출신 스웨덴 화가로 2016년부터 마틴과 교제했고,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우리는 대가족을 원한다. 많은 아이들을 키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콜롬비아 보고타 첫 여성동성애자 시장 탄생…"역사를 바꿨다" 2019-10-28 10:00:55
여성동성애자 시장 탄생…"역사를 바꿨다" 49세 로페스, 중도좌파 야당 후보로 당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첫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27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중도좌파 야당 녹색연합 후보인 클라우디아 로페스(49)가 35%가량의 득표율로 보고타 시장에...
미국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에 '성평등' 화두 부상 2019-07-09 14:48:03
선수는 동성애자임을 당당히 밝혀 성 소수자 인권의 대변인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대표팀 주장인 메건 래피노(34)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초청한다면 거절하겠다고 공언하고, 다른 선수들도 지지 의사를 밝히며 이들의 행보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사회적 아이콘이 된 선수들은 경기장 밖에서의 역할을...
푸틴, 엘튼 존과 성 소수자 인권문제로 양보없는 공방 2019-06-30 16:59:30
전 동성애자임을 밝힌 존이 반박하고 나섰다. 존은 다음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푸틴 대통령의 인터뷰에 "정말 화가 난다"며 그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존은 "당신은 성 소수자가 '행복'하길 바라면서 그들과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했는데, 이는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것"이라며 그의 발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