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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t 화물차 편의점'…CU, 이동형 매장 운영 확대 2025-04-16 08:42:14
논산 딸기축제, 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 벚꽃 축제 등에 이동형 편의점을 운영했고 다음 달 대학가 축제와 어린이날 행사 등에도 출동할 계획이다. CU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동형 편의점은 3.5t 화물차를 개조해 만든 7m 길이의 간의 매장이다. 스낵·라면 진열대와 냉장 쇼케이스, 아이스크림 판매용...
천년을 이어온 참 맛…'수산물의 황제' 영덕대게 2025-04-15 16:04:59
이룬다. 올해 3월에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대게 낚시와 통발잡기, 요리를 체험하며 영덕대게를 즐겼다. 영덕군과 어업인은 각별한 자원 보호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영덕대게가 지속 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영덕군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72억원의 예산으로 대게...
코첼라 불닭부스 찾은 삼양 며느리…올해 첫 글로벌행보 2025-04-14 09:55:47
"김 부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코첼라 축제를 찾은 전 세계인과 소통하며 불닭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1위 핫소스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글로벌 행보"라고 강조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코첼라의 라면,...
코첼라 불닭부스 찾은 김정수 삼양 부회장…올해 첫 글로벌행보 2025-04-14 09:26:07
측은 "김 부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코첼라 축제를 찾은 전 세계인과 소통하며 불닭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1위 핫소스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글로벌 행보"라고 강조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코첼라의 라...
'머지비트'가 흐르는 리버풀처럼 낙동웨이브(WAVE) 꿈틀대는 구미시의 대변신 2025-04-09 10:52:37
개최한 「구미라면축제」, 「달달한 낭만 야시장」은 MZ세대를 저격하며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화산단] 올해 하반기부터 10개 사업 본격 추진 청년근로자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르는 산업단지도 이런 젊은 구미의 변화에 예외일 수는 없었다. 구미시는 『청년이 일상을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이번주뭘살까] 백화점 봄 정기세일 중…대형마트 먹거리 할인 2025-04-05 07:00:05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할인과 적립 프로모션을 한다. 이마트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과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최대 50%, 수입 포도 전 품목을 30% 각각 할인한다. 계란 한 판은 도매가보다 저렴한 3천980원에 판매한다. 캐치티니핑 인기 상품과 레고 제품도 최대 50% 할인한다....
성남산업진흥원, '2025 인디크래프트' 참여할 인디 개발자 모집 2025-03-31 12:00:22
인디게임 최고의 축제 ‘2025 인디 크래프트’에 참여할 인디 개발자들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31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인디 크래프트 출품작을 모집한다. 정보와 신청 방법은 모임 전문 사이트 ‘온오프믹스’와 인디...
"50년 인생 최악"…괴물 산불에 안동찜닭 골목 '곡소리' [현장+] 2025-03-30 08:25:01
회장은 "이곳은 80%가 외지인 매출"이라면서 "당장도 당장이지만, 5월이 가장 장사 '피크'인데 문화재 소실 등 영향으로 중장기적으로 관광객이 줄어들 가능성에 이중고 삼중고를 겪을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안동처럼 산불로 인해 문화재가 소실되고 지자체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지역 경기가 전반적으로 크게...
구미시 '문화선도산단' 선정.. 미래형 산단의 세계적 모델 만든다 2025-03-25 13:47:10
벗고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도시브랜드를 일신했다. 이같은 구미의 변화와 내적역량을 이번 문화선도 사업계획에 녹여내 최고의 성과를 얻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선도산단의 핵심 랜드마크 대상지인 방림 부지는 과거 베트남 공장 이전 이후 20년간 창고로만 활용되던 13만㎡ 규모의 부지다. 시는...
봄은 왈츠의 박자를 타고 온다…오스트리아 DNA 지닌 이병욱 2025-03-23 17:53:14
먼저 회상했다. “오스트리아의 고등학교 축제에선 왈츠를 추는 무도회가 지금도 빠지지 않아요. 팝, 재즈, 펑크 등 취향이 제각각인 친구들도 이날만큼은 양복을 차려입고 왈츠로 하나가 되거든요.” ◇사물놀이엔 ‘흥’, 왈츠엔 ‘슈메’!왈츠를 빼고선 19세기 음악사를 다룰 수 없다. ‘쿵짝쿵짝’ 4분의 4박자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