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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기대감 폭발’ 2023-07-07 07:15:54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오늘의 arte 칼럼] 2차 대전의 포탄 소리가 녹음된 앨범 2023-07-05 18:32:31
클래식 큐레이터 이상민의 ‘세기의 레코딩’ 너의 이름은 치히로야, 절대로 잊지 마소년은 곤경에 처한 치히로를 도와주며 말한다. “너의 이름을 잊지 마.” 이게 웬 뚱딴지같은 소리야…. 하지만 요괴들의 온천장을 운영하는 유바바는 바로 치히로의 이름을 ‘빼앗는다’. 이름은 누군가의 정체성의 기초가 되는 것....
생성 AI 격전지로 부상한 음원시장 2023-06-26 16:11:31
커지고 있다. 최근 그래미상 주관 기관인 레코딩아카데미는 생성 AI가 만든 음악을 그래미상 수상 대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 다만 AI만으로 제작한 음악은 수상이 불가능하다. 상을 받는 대상도 사람으로 제한했다. 지난 22일 경제전문매체인 포브스는 “오늘날 성공한 많은 노래와 앨범에는 AI 요소가 포함돼 있다”며...
"AI로만 만든 음악 부적격…수상 불가" 2023-06-18 21:32:17
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는 이날 개정한 규정집에서 "인간 창작자들만 (그래미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다"며 "인간의 저작물이 포함되지 않은 작품은 어떤 시상 부문에도 부적격"이라고 밝혔다. AI의 도움을 받은 정도라면 특정 시상 부문에서 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적...
그래미 "AI로만 만든 음악은 부적격…수상 불가" 2023-06-18 20:52:14
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는 이날 개정한 규정집에서 "인간 창작자들만 (그래미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다"며 "인간의 저작물이 포함되지 않은 작품은 어떤 시상 부문에도 부적격"이라고 밝혔다. AI의 도움을 받은 정도라면 특정 시상 부문에서 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적으로...
한승우, 미니 3집 트랙리스트 이미지 공개…타이틀곡은 ‘Dive Into’ 2023-06-12 08:21:04
있는 콘셉트 포토, 레코딩 스포일러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승우는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뗀 데 이어, 2021년 미니 2집 ‘Fade(페이드)’를 통해...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프로젝트팀 애틋(Ateut) 소속 뮤지션 정오현 앨범 제작 참여 2023-06-05 09:27:26
이번 앨범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으며, 레코딩과 믹싱 마스터링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학하면서 실력 있는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노민 학우가 담당했다. 이 앨범의 발매를 담당한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 인기드라마 OST의 킬러 콘텐츠 IP를 포함한 14만곡...
서늘한 긴장감의 호랑이 가죽 그림 [오늘의 arte 칼럼] 2023-05-28 17:58:42
클래식 큐레이터 이상민의 ‘세기의 레코딩’ 음악에 한없이 겸손한 피아니스트첫 몇 마디를 듣는 순간 직감할 수 있었다. 그는 음악에 진심이다. 음악 앞에 한없이 겸손하고, 음악 속에서 조용히 그리고 담담히 스스로를 표현하는구나. 게다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이라면 이런 태도가 더없이 잘 어울리지 않는가....
틴탑, ‘니가 아니라서’ 다시 부른다…7월 컴백 예고 2023-05-23 09:50:07
리레코딩 버전 트랙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틴탑의 숨겨진 명곡을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니가 아니라서'는 틴탑표 감성 발라드다. 지난 2013년 발매한 틴탑의 첫 정규앨범 'No.1(넘버 원)'에 수록돼 타이틀곡 '긴 생머리...
"빅딜 뒷감당 쉽지 않네" 뉴진스 열풍에 가려진 하이브의 고민[딜 인사이드] 2023-05-19 15:55:07
음원 저작권, 마스터 레코딩(녹음 원본), 백 카탈로그(Back catalogue·과거 발매곡 목록) 인접권 등을 모두 매각하면서 하이브와 이타카홀딩스가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도 대폭 줄었다. 이타카홀딩스에 소속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 아티스트를 국내 아티스트처럼 자사 플랫폼인 위버스 등에 입점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