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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승 기회 남았다'…남북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 2018-02-16 13:15:38
임대넬,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김희원이 3라인에서 손발을 맞췄다. 이중 순수 국내 선수는 김희원 한 명뿐이다. 검정 티를 입은 4라인에는 김향미, 려송희, 황충금(이상 북한), 조수지, 고혜인이 눈에 보였다. 단일팀과 같은 조였던 일본도 같은 날인 18일 스웨덴-핀란드전 패자와 격돌한다. 아직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남북 단일팀 역사적 첫골, IIHF 명예의 전당 간다 2018-02-15 14:59:38
미국 입양아 출신인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맞아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 담당 부팀장(deputy manager)으로 일하는 현종범(독일이름 마틴 현)씨는 "그 퍽이 iihf 사무국에 즉시 전달되도록 했다"며 "iihf는 이...
[올림픽] 단일팀 역사적 첫골, IIHF 명예의 전당 간다 2018-02-15 14:34:22
입양아 출신인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맞아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다. 현씨는 "골이 들어간 뒤에 주심이 그 퍽 그대로 중앙선에서 페이스오프를 위해 퍽 드롭을 하려고 해서 기록요원에게 달려가 사정을 설명했고, 다행히 퍽을 건네받을 수 있었다"며 "만약에 그 퍽이 그대로 사용됐다면 역사적인 의미가 사라질...
[올림픽] "자랑스러운 우리 딸 박윤정" 행복한 브랜트 부부 2018-02-15 13:15:17
큰딸 박윤정(26·마리사 브랜트)이 남북 단일팀에 속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큰딸이 한반도기를 달고 남북 단일팀의 일원으로, 작은딸이 성조기를 달고 미국 대표팀으로 평창올림픽 무대를 누비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15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여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2018-02-14 20:20:00
단일팀 박윤정(26·미국명 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랜디 희수 그리핀(30·사진)이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둔 상황에서 재빨리 스틱을 휘둘렀다. 퍽은 낮게 날아가 일본 골리(수문장)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순간 관동하키센터를 가득 메운 4000여 명의 관중은 일제히 자리에서...
-올림픽- 그리핀 역사적인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종합) 2018-02-14 20:14:34
31초에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 미국 입양아 출신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단일팀이 올림픽 3경기 만에 터트린 골이다. 단일팀은 이후 3피리어드에 추가로 2실점 하며 1-4(0-2 1-0 0-2)로 패했으나 올림픽에서 첫 골을 뽑아내며 역사를 새...
[평창올림픽] '육탄 불사조 '골리 신소정 "올림픽 끝나면 난 무직자" 2018-02-14 19:54:20
9분 31초에 극적인 만회 골을 터트렸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아 쏜 샷이 골리 다리를 거쳐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올림픽] 입양아 박윤정이 돕고, 귀화선수 그리핀이 넣었다 2018-02-14 19:33:46
잊게 해주는 감동적인 골이었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이 보드를 튕겨 내준 패스를 그리핀이 첫 골로 연결하자 경기장은 환호로 뒤덮였다. 자신감을 얻은 단일팀 선수들은 더욱 거세게 일본을 몰아쳤으나 3피리어드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서 추가 골을 내줬다. 이후 단일팀은 골리까지 빼고...
-올림픽- 그리핀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2018-02-14 18:42:46
나왔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이 보드를 튕겨서 내준 패스를 그리핀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빗맞았지만 방향이 절묘했다. 데굴데굴 굴러간 퍽은 일본 골리 고니시 아카네의 다리 패드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0-8 패배에 움츠렸던 선수들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남북 단일팀 랜디 희수 그리핀, 한일전서 역사적인 `첫 골` 2018-02-14 18:18:22
올림픽 첫 골을 터트렸다. 그리핀은 14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0-2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9분 31초에 만회 골을 터트렸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그리핀의 샷이 골리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문 앞으로 빨려 들어갔다. 단일팀의 올림픽 사상 첫 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