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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90주년 앞둔 브라질 리우 거대 예수상 보수공사로 새단장 2020-10-28 02:42:40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기도 했다. 거대 예수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 입장이 4개월 이상 금지됐다가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거쳐 지난...
LH, 페루 아스테테 공항부지에 스마트시티 개발 추진…MOU 2020-10-27 12:06:58
세계적인 관광지인 페루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의 관문 공항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루 정부는 작년 포화 상태에 이른 아스테테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으로 친체로 국제공항을 2025년까지 개항하기로 하고, 신공항 건설 사업총괄관리(PMO)를 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쿠스코시는 장기적으로...
인구 1천명당 1명 코로나19로 숨진 페루, 확산세 진정 2020-10-17 03:21:24
수개월째 확산일로였던 코로나19 상황이 조금씩 진정되면서 페루는 3월부터 이어진 봉쇄를 조금씩 풀고 있다. 이달 초 국제선 운항이 6개월여 만에 재개된 데 이어 주요 유적지와 박물관도 지난 15일부터 점차 문을 열기 시작했다. 잉카 유적인 마추픽추도 내달 재개장할 예정이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마추픽추 보려고 페루서 7개월 버틴 일본인, 마침내 '단독 관람' 2020-10-13 04:51:06
유유히 누빈 그는 현지 일간 라레푸블리카에 "오로지 경이로운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남았다. 보지 않고는 가고 싶지 않았다"며 당국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추픽추의 일반 재개장은 내달로 예정돼 있다. 코로나19 이전의 하루 입장객 수의 30%만 받고, 1.5∼2m의 거리 두기를 준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mihye@yna.co.kr ...
건립 89주년 리우 거대 예수상…기념미사·축하행사 이어져 2020-10-13 03:51:50
유적지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기도 했다. 거대 예수상은 코로나19 때문에 관광객 입장이 4개월 이상 금지됐다가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거쳐 지난 8월 15일부터 개방됐다. 리우데자네이루시에는 예수상과 함께 108년...
코로나19로 닫혔던 멕시코 유적지 6개월 만에 속속 재개장 2020-09-24 06:44:42
마추픽추, 중국 만리장성, 인도 타지마할 등과 더불어 전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멕시코 대표 관광지다. 재개장 첫날 1천600명가량이 방문해 오랫동안 인적이 끊겼던 고대 도시를 관람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상인들도 모처럼 장사를 시작했다. 당국은 당분간 10인 이하의 단체 관광객을 포함해 일일...
인천·제주공항 방역 노하우, 인도네시아·남미에 전수 2020-09-07 17:27:31
세계 유명 관광지 마추픽추와 연결하는 친체로 신공항을 사업총괄관리(PMO) 방식으로 건설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는 수도 아순시온에서 민간항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최근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페루, 콜롬비아, 파라과이와 아프리카 우간다 등...
코로나19 확산세 여전하지만…브라질 관광산업 본격 기지개 2020-08-14 02:13:13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됐다. 거대 예수상과 함께 현지에서 '봉지뉴'(Bondinho)로 불리는 케이블카와 중남미 최대 규모의 회전 관람차 '리우 스타'(Rio Star) 등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차지 됐던 갈라파고스, 넉달 만에 관광지 재개장 2020-07-14 08:29:45
지방정부는 오는 24일 개장을 예정으로 생물보안 규정을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7월 24일은 1911년 마추픽추가 처음 발견된 날이기도 하다. 당초 당국은 지난 1일부터 마추픽추에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계획을 철회했다. 마추픽추가 재개장해도 당분간은 정해진 소수의 관광객만...
코로나19 미스터리…안데스 고산지역 피해 적은 이유 따로 있다? 2020-06-25 01:20:46
3천m 이상 고산지역 주민들은 이중 10%만을 차지하고 있다. 마추픽추가 위치한 해발 3천400m의 옛 잉카제국 수도 쿠스코 역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타격이 작다. 페루 열대 밀림 지역인 로레토엔 확진자 8천 명, 사망자 321명이 나온 반면, 로레토보다 인구가 50% 많은 쿠스코의 확진자는 1천500명, 사망자는 13명에 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