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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동성 강제추행 가해자, 잡고보니 온두라스 외교관 2025-07-13 21:39:57
외교관이 만취 상태로 부산 도시철도에서 동성 승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온두라스 외교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열차 안에서 승객...
[취재수첩] 마약 밀수에도 수사·처벌 어려운 주한미군 범죄 2025-07-01 17:43:00
작년 7월 같은 지역 식당에선 만취한 주한미군이 흉기를 들고 손님과 직원들을 위협하다 체포됐다. 서울 일선 경찰서 관계자는 “홍대입구와 이태원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유흥가를 관할하는 마포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서 주한미군 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하거나 마약을 밀수하는 등...
만취해 변 묻힌 채 쓰러진 남편 사망…방치한 아내 무죄 2025-06-28 13:14:51
마시며 만취 상태로 아무 곳에서나 잠드는 경우가 많았다. 또, A씨는 B씨를 목격한 직후 딸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하다 하다 술 먹고 바지에 대변까지 봤다"며 한탄했고, 외출 후 집에 돌아가기 전에는 "대변은 다 치워놨으려나"하고 말하는 등 남편의 사망은 전혀 예상 못 한 모습이었다. 변호를 담당한 변형관 법무법인...
이경규 '약물 운전' CCTV 공개되자…"의문 확산" 파장 2025-06-26 11:26:39
됐는데 영상을 보니 얘기가 다른 것 같다. 저 정도면 운전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 "너무한다고 생각했는데 경찰 조사할 이유가 충분하다", "영상을 보니 쉴드가 불가하다", "아파서 약을 먹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CCTV 모습만 보면 만취 운전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20대 男 만취 상태로 택시·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5-06-23 09:21:16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쯤 서산시 성연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갓길에 정차돼 있던 택시와 단독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필름 끊긴' 동료에 성범죄 누명…15억 뜯어낸 공무원 최후 2025-06-20 23:21:19
직장 동료를 만취하게 한 후 성범죄 누명을 씌워 합의금 명목으로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와 공범 B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만취 동료에 '꽃뱀' 사기…15억 뜯어낸 공무원 최후 2025-06-20 16:54:25
직장 동료를 만취하게 한 후 성범죄 누명을 씌워 6년간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 등 2명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공무원 A씨와 징역 2년을 선고받은...
故 김새론 매니저, 권영찬 고소…"3개월 넘게 비방 방송" 2025-06-20 15:52:37
술에 만취할 정도로 마시면 극단적 선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아니냐" 등의 주장도 했다. 또한 "K씨에게 단지 궁금한 내용을 묻고 싶다고 자주 전화를 걸었다. 10회 이상 전화와 그 이상의 카카오톡 문자를 보냈지만 아무 답변이 없어서 방송에서 그러한 내용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K씨에게 던진...
'김호중 출연 정지' KBS, 팬 호소문에 "사법 절차·결정 존중" 2025-06-20 12:29:45
술 타기를 하지 않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지 않았으며 걸음걸이는 선천적 기형과 관절염을 동반한 만성 발목인대불안정증으로 원래 비틀거린다. 사고 원인은 음주가 아닌 핸드폰 조작으로 인한 부주의"라고 했다. 또 "김호중은 그동안 언론이 만들어낸 가짜 기사, 억측성 기사로 큰 이슈가 돼 혹독한 질타와 여론재판으로...
"도주우려 없다"…속옷 훔친 안동 스토킹범 두번째 석방 2025-06-19 17:50:44
만취 상태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도 밝혔다. 하지만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낮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수사기관에서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하면 피의자는 별도의 절차없이 즉각 석방된다. 문제는 피해자와 피의자의 거주지가 같다는 점이다. A씨의 집과 피해 여성들의 집은 반경 25m 거리로 가까워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