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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6번째 그랜드슬램 탄생…매킬로이 "꿈 포기하지 마세요" [영상] 2025-04-14 10:06:31
25년만에 매킬로이가 6번째 주인공이 됐다. 매킬로이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다. 마스터스 17번째 출전, 11번째 그랜드슬램 도전만의 성공이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1.2m 버디퍼트가 들어가자...
"끝이 좋으면 다 좋다"…매킬로이, 오거스타서 끝내 웃었다 [영상] 2025-04-14 08:35:14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에게 그랬다. 모든 메이저 대회를 2번 이상 우승했지만 단 하나, 마스터스만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 그래도 결국 매킬로이는 그린재킷을 거머쥐었다. 14일(한국시간) 제 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매킬로이는 진 사라센,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 개리 플레이어, 타이거 우즈에 이어 골프...
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025-04-14 08:31:37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마침내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총상금 2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황제' 매킬로이, 마스터스 17번째 도전 만에 우승 2025-04-14 08:30:06
매킬로이가 14일(한국시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1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골프 역사상 여섯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다. 마스터스 17번째...
인생 최고이거나, 최악이거나…매킬로이 '운명의 날' 밝았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00:02:21
4라운드에 매킬로이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선두로 나선다. 1라운드에서 두번의 더블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그는 2·3라운드 연속 6언더파를 몰아치며 그린재킷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2번홀(파5),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오거스타 내셔널 필드를 뜨겁게 달궜다....
마스터스서 만난 앙숙… 매킬로이의 복수혈전 성공할까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11:35:50
6월 US오픈에서 매킬로이가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지 10개월만이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매킬로이가 중간합계 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 디섐보가 2타 차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따라 최종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와...
매킬로이, 무결점 6언더파로 그랜드슬램 불씨 살렸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7:50:05
없었다. 이번에도 매킬로이는 역시나 그린재킷과 인연이 없는 모양이라는 이른 실망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날 매킬로이는 대반전을 이뤄냈다. 이날 11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으며 기세를 올린 그는 1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2라운드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13번홀에서 매킬로이의 티샷은 오른쪽으로...
마스터스 시작 알린 전설들 "올해 우승은 매킬로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3:52:56
매킬로이를 지목했다. 플레이어는 "매킬로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골프에서 최고의 스윙을 갖고 있다"며 "또 한명의 그랜드슬레머가 나온다면 골프계에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가 꼭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왓슨 역시 "로리가 이번주에 우승할 것 같은 직감이 든다"고 확신했다. 니클라우스는 "로리가 이길 때가...
"자존심 지킨다" "마스터스 접수하자"…오거스타 대격돌 2025-04-10 18:26:30
위한 출전 자격 고려 안 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플러는 PGA투어의 자존심을 지켜줄 대표 선수로 꼽힌다. 올 시즌에만 벌써 2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는 이번에 우승하면 역대 여덟 번째 ‘세 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