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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캠페인 홍보대사 박지성 초청특강…조규성도 참석 2022-12-16 14:09:32
출신인 박지성은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의 글로벌 홍보대사이자 전북현대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현대차와 인연을 맺고 있다. 박지성은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며 "이를 위해 '세기의 골'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많...
`메시 1골 1도움`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프랑스-모로코 내일 2022-12-14 06:50:40
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올린 메시와 멀티 골을 넣은 훌리안 알바레스를 앞세워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를 C조 1위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호주,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통산 6번째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 대회와 1986년...
'축신' 메시, 대관식 눈앞…아르헨, 크로아티아 꺾고 8년만에 결승 [종합] 2022-12-14 06:28:40
메시는 득점과 도움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며 멀티 공격 포인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결승에 오른 건 준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4년...
'캡틴 조로'부터 '한반두'까지…월드컵에 들썩인 한국 [이슈+] 2022-12-10 19:00:01
뜬 조규성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미남 골잡이'로 대번에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선수가 있다. 바로 조규성이다.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다. 한국 팬들은 조규성이 가나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보여준 '멀티골'에 매료됐다. 단 3분 만에 두 골을 몰아 넣은 조규성은 미국 ESPN 등 여러 매체로부터...
`미남 골잡이` 조규성, 몸값 폭등 11인에 포함됐다 2022-12-08 18:28:01
`미남 골잡이`로 인기를 끄는 가나전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전북)의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해외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365`는 8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몸값이 치솟은 스타 11명을 선정했다. 풋볼365는 `4-3-3` 전형에 맞춘 베스트 11 형태로 선수를 추리면서 조규성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최강' 브라질과 악착같이 싸웠다 2022-12-06 18:27:34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의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은 이번 월드컵 4경기 모두 출전해 ‘특급 조커’로 활약했다. 그는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택배 크로스’로 조규성의 첫 골을 도와 반격의 발판을 놓기도 했다. 미드필더...
'벤투호' 이별 앞둔 태극전사 "아쉽지만 감사…응원할 것" 2022-12-06 09:15:04
대회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2-3 패)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최고의 발견'으로 떠오른 공격수 조규성(전북)도 "감독님이 선수들과 한 명씩 악수하실 때 나도 눈물이 나왔다. 정말 슬펐다"며 "감독님과 코치진이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실력에 외모까지…"조규성, 이번 월드컵의 '심쿵' 선수" 2022-12-05 16:25:04
3분 간격으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지난 3일 우루과이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기싸움을 벌이며 인지도를 한번 더 높였다. 후반 19분 쯤, 경기장 밖으로 빨리 나가라는 조규성의 말에 호날두가 포르투갈어로 욕설로 답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다. ESPN에 따르면 조규성은 호날두에게 영어로 발언했다. 이에 대해...
조규성 "일본 16강 얄미웠다" 발언에…발끈한 日 언론 2022-12-05 10:38:44
매체는 "가나전에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 최초로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일본에서도 미남 공격수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조규성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일본 언론 도스포웹 역시 5일 "한국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포르투갈전 후 '솔직히 일본이 16강에 올라간...
"한국 1대0 승리"…20년 전 포르투갈 꺾은 박지성의 예상 [카타르 월드컵] 2022-12-02 23:36:39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조규성(전북)도 선발 출격한다. 공격 2선 좌우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된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권경원,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이 선다. 골문은 김승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