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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만원 캐시미어 재킷 13만원에 하청…로로피아나의 민낯 2025-07-14 21:29:44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 로로피아나가 중국 하청업체 노동자에게 저임금을 주고 노동착취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은 이날 로로피아나를 1년간 사법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고급 캐시미어 의류를 생산하는 이...
"EU, 영국보다 불리한 美관세협상 예상에 한탄" 2025-07-09 23:00:11
질타를 받았다고 FT는 전했다. 베르나르 마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은 5월 EU의 대미 협상에 대해 "출발이 형편없었다"고 혹평했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주 EU 집행위의 방식이 너무 복잡하다며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리사 재벌 남친' 한국 방문 이유가…'일과 사랑 모두 잡나' 2025-07-09 09:21:36
나오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 CEO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수장이자 세계적인 부호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랑스 명문 공과대학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를 졸업한 뒤 LVMH 시계 부문을 총괄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CEO를 맡고...
루이비통도 털렸다…개인정보 유출 '초비상' 걸린 명품업계 2025-07-04 15:31:22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에 함께 속해 있는 디올과 티파니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브랜드들도 늦장 공지가 문제 됐는데, 이번에도 유출 사고가 발생하고 한달여 후 고객들에게 공지했다는 점에서 늦장 안내 혹은 안일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1일...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섬세한, 압도적인 기량…대중 매료한 '현의 노래' 2025-07-01 18:09:11
협연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바실리 페트렌코, 안드리스 넬슨스, 클라우스 메켈레 등과도 호흡을 맞췄다. 실내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로자코비치는 두 대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번갈아 연주한다. ‘엑스-바론 로스차일드’와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후원한 1727년산 ‘르 레이니에’다. 조민선...
위스키 침체에…몸집 줄이는 글로벌 주류업체 2025-07-01 17:56:03
인력 구조조정안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주류 사업 부문인 모에헤네시는 지난 5월 전체 직원의 13%에 달하는 1200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고공 행진하던 세계 위스키 시장은 엔데믹을 기점으로 확연히 꺾였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WSR에 따르면 2023년 미국...
마크비전,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연간반복매출(ARR) 300억 원 달성 2025-06-30 11:49:05
수는 전년 대비 두 배가량 늘었다. 현재 러쉬(LUSH),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 이미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티르티르, 아누아, 말본골프 등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신흥 브랜드들도 꾸준히 마크비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마크비전은 향후 2026년까지 ARR 6000만 달러(813억원), 2027년까지는...
샤넬·LVMH '그린워싱' 지운다 2025-06-22 17:24:05
샤넬,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 글로벌 명품업체들이 재활용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브랜드 가치를 지킨다는 이유로 재고를 불태우는 탓에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비판을 받아온 업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그러자 국내 패션업계도 재활용 사업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카리나 '민폐' 소리 듣게 한 하객룩…'시계만 1100만원' 2025-06-16 07:57:04
10월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에 매각됐다. 카리나가 착용한 목걸이는 조세핀 아그레뜨 펜던트로 6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귀걸이도 같은 조세핀 컬렉션 제품으로 186만원이다. 특히 카리나가 한 물방울 모양의 시계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는 113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카리나는 자신이...
무협, 파리서 '한·불 오픈이노베이션 써밋'…스타트업 협력강화 2025-06-12 11:14:55
지원 기관들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측에서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다쏘시스템, 로레알, 르노 등 대기업과 프랑스산업연맹(MEDEF)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LVMH·다쏘시스템·탈레스 등 프랑스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삼성벤처투자의 글로벌 투자 사례, 한불 스타트업 16곳의 제품·기술 소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