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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에…박주민 "헌법 쿠데타" 2025-04-08 11:27:31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와 함께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는 대법관으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도 임명했다. 한 대행은 대통령 추천 몫인 헌법재판관 2명을 지명한 이유로 "경제부총리 탄핵안이 언제든 국회...
한덕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이완규·함상훈 후보 지명 2025-04-08 10:22:30
대법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자로는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한 대행은 이날 마은혁 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 임명 직후 "저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후임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가 명확하게 이루어진 두...
[속보] 한 대행, 문형배·이미선 후임에 이완규 법제처장·함상훈 부장판사 지명 2025-04-08 10:03:07
[속보] 한 대행, 문형배·이미선 후임에 이완규 법제처장·함상훈 부장판사 지명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속보] 한덕수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이완규·함상훈 지명 2025-04-08 10:00:49
대행은 아울러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한 대행은 또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부끄럽다"…문형배 재판관, 과거 '재산 4억' 신고 재조명 2025-04-08 09:54:49
"다른 헌재 재판관들 재산은 평균 20억원인데, 문형배 재판관은 4억원이 채 안 된다고 한다"며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다짐 때문이라는 설명에 '존경하는 재판관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9년 4월 9일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
경찰, 대선후보 경호팀 선발…헌법재판관 경호도 유지 2025-04-07 14:32:08
헌법재판관 신변 보호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은 오는 18일 퇴임한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신변 보호를 이어가기로 했다. 헌재 일대 24시간 경찰 경비 체제도 당분간 유지된다. 현재 주간 4개 부대, 야간 3개 부대 기동대가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박 직무대리는 “필요한...
경찰, 헌재 앞 통제 당분간 유지…재판관 신변보호 계속 2025-04-07 12:26:45
퇴임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 보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7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재판관 퇴임 이후에도) 필요한 신변 보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문 대행과 이 재판관의 의사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헌법 근간 되새기면서도…문형배 시선이 양쪽 오간 이유 [현장에서] 2025-04-07 08:27:16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시선은 해당 부분에서 마치 저울을 달 듯 공평하게, 청구인(국회)과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 측을 번갈아 가며 응시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살아온 과정, 친분관계, 임명권자와의 관계성 등을 고려하면 ‘파면한다’는 주문을 내리기에 심적 부담이 매우 컸던 재판관이...
헌재, 결국 6인 체제 되나…기능마비 재현 우려 2025-04-07 07:14:28
헌재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던 셈이다.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퇴임 후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마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현직 재판관은 총 7명이 돼 사정이 조금 나아진다. 이 경우 견해 대립이 없는 가벼운 사건은 선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할지는 미지수다. 한...
시위대 물러간 안국역·광화문…상춘객 '북적' 2025-04-06 18:01:07
1인 시위자들이 ‘빨갱이 문형배’ ‘중국 경찰은 해체하라’ 같은 극단적인 구호를 외치고, 경찰의 검문·검색도 심해 2주 동안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며 “오늘은 손님 수가 평소 수준을 회복해 윤 대통령 파면 선고를 기점으로 매출도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 광화문광장에 즐비하던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