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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밸류체인 강화 나선 포스코인터, 1조 투자해 터미널 증설 박차 2023-01-31 15:00:07
해당하는 LNG 터미널 증설뿐 아니라, 미얀마?호주 등지에서의 천연가스 개발(업스트림?up-stream), LNG 발전?판매 및 LNG 선박 시운전(다운스트림?down-stream) 등 사업 단계별로 수익성 강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2030년까지 해외 가스전에서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1.6TCF(천연가스 계량 단위, 조 입방피트)에서...
포스코에너지 품은 포스코인터, 작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종합) 2023-01-27 15:30:21
기록해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미얀마, 호주 등 해외 가스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개발 사업에서만 3천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터미널·발전사업도 액화천연가스(LNG) 및 전력 도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2천700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상사부문은 매출 36조4천억원, 영업이익 5천300억원으로 전...
에너지 품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작년 영업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2023-01-27 14:41:29
미얀마, 호주 세넥스 등 해외 가스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개발 사업에서만 약 3,7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터미널 및 발전사업에서도 LNG가격 및 전력 도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약 2,700억 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상사부문에서는 매출 약 36조 4천억 원과 영업이익 5,300억 원을 기록하며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경기침체에도 거침없는 포스코인터…포스코에너지 합병, 해외 가스생산 '시너지' 2022-10-28 13:15:39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2013년 미얀마 가스전 성공 경험을 토대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는 데 공을 들였고 올해 호주 세넥스에너지도 인수했다. 여기에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통해 천연가스사업 밸류체인 완성 등 에너지사업 양적·질적 성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가스공사, 해외 사업 50% 이상 '매출 제로' 2022-10-28 11:27:49
그쳤다. 미얀마 A1ㆍA3, 우즈벡 수르길, 캐나다 혼리버,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인도네시아 세노로 가스전 등 6개의 E&P 생산사업에 28억4300만달러를 투자해 15억9200만달러를 회수하는 데 머물렀다. 이와 같은 해외사업의 실적 악화로 인해 한국가스공사는 2017~2021년 동안 해외사업 투자 및 출자 관련한 손상을...
미얀마 진출기업 철수 아직 '진행형'…푸마에너지도 사업 매각 2022-10-06 12:19:36
현지 사업을 접었다.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도 미얀마에서 철수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국영 석유업체인 페트로나스와 PTTEP, 일본 컨소시엄인 JX미얀마석유개발도 미얀마 가스전 사업에서 철수했다. 에너지 사업은 미얀마 군부의 '돈줄'로 꼽혀왔다. 미얀마 외화 수입의 약 50%는 가스전 수익금에서 나...
미생에서 완생으로…'신사업 돌격대장' 거듭나는 포스코인터 2022-10-05 16:46:14
트레이딩과 미얀마 가스전이었다. 트레이딩 분야에선 그룹 내 철강 유통채널을 일원화한 영향을 톡톡히 봤다. 대우인터내셔널 시절부터 추진한 미얀마 가스전도 ‘효자 사업’으로 거듭났다. 회사는 2004년 미얀마 A-1가스전 탐사에 성공한 뒤 2008년 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미얀마 가스전의 연간...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개발 이어 호주서 천연가스 생산 3배 확대 2022-10-05 16:16:30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서부 해상 A-1 광구 생산물 분배 계약을 체결한 후 2004년 쉐(Shwe, A-1), 2005년 쉐퓨(Shwe Phyu, A-1), 2006년 미야(Mya, A-3) 가스전을 차례로 발견했다. 2013년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하긴 했지만 하루 평균 5억 입방피트(ft³)에 달하는 판매량을 내기 시작한 건 2014년 말 부터다....
新냉전·에너지산업 급변…원자재 조달 능력 키워온 종합상사 '주목' 2022-10-05 16:14:00
성공적인 생산을 통해 이익 창출이 본격화된 미얀마 가스전이, LX인터내셔널은 돈을 들여 인수한 물류사업(판토스)이, SK네트웍스는 전통적인 트레이딩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B2C 영역의 차량 및 가전 렌탈 사업이 각각 이익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들이었다. 2010년대 상사업체들의 성장 전략에서 전통적인 트레이딩...
포스코에너지 내년 합병…'글로벌 메이저 에너지 기업' 도약 2022-10-05 16:11:34
전격 추진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상업 생산에 성공하는 등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역량을 갖췄다. 국내 최초·최대 민간 발전사로 인천 LNG발전, 광양 LNG터미널 사업 등을 운영하는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면서 에너지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