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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미필적고의 살인 아닌가"…포스코이앤씨 사고 질타 2025-07-29 10:20:56
“심하게 얘기하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죽어도 어쩔 수 없지' 이렇게 생각한 결과가 아닌지 정말 참담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전이라고 하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지, 비용으로 생각해서 아껴야 되겠다고 하면 안 된다"며 "돈보다 생명이 귀중하다는 생각을...
"150회에 110만원"…필라테스 배우려다 2000만원 떼였다 2025-07-20 15:58:08
전해졌다. 또한 A씨는 매출의 상당액을 도박으로 탕진, 제3금융권에서 받은 대출금으로 임차료와 강사료를 돌려막기식으로 지급하고 있었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가 변제되지 않았고, 피해자들과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다"며 "미필적 고의로 기망 행위를 저질렀고,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나름 노력한 점 등을 양형에...
김병주 MBK 회장 등 홈플러스 경영진, 5579억 규모 사기·배임 혐의 검찰 고발 2025-06-27 13:07:29
기업어음 등을 발행해 부도에 이르게 한 경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기죄가 성립한다는 법리가 2011년 LIG건설, 2013년 동양그룹 사건 등에서 확립됐다고 주장했다. 향후 피해자가 다수 추가되면 공동소송을 통해 MBK, 홈플러스, 롯데카드 및 주요 경영진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허란 기자...
국민연급이 '코리언 랠리'에 걸림돌 돼서야? 국내 주식 20% 이상 가져가면 코스피 5000 간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6-26 08:00:51
- dolus eventualis(미필적 고의), 올해 탈락 요인 Q. 내년에는 MSCI 선진국 예비명단에 반드시 재진입해야 하는데요. 이번에 지적 사항을 토대로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시지요. - MSCI 평가, FTSE와는 다르다는 점 지적 - FTSE는 ‘정량적’·MSCI는 ‘정성적’ 평가 중요 - 올해 MSCI가...
마라도나 재판 담당 판사, 배우처럼 다큐 찍더니… 2025-06-25 07:03:41
중 7명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기소해 지난 3월 재판이 시작됐다. 마킨타시 판사는 이 기간 몰래 마라도나 사망 사건 재판 전반을 다룬 '신성한 정의'(Justicia divina)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콘텐츠 일부를 예고편처럼 편집한 1분여 분량의 티저 영상이...
'마라도나재판' 진행하며 배우처럼 다큐찍은 판사, 탄핵 前 사직 2025-06-25 03:36:54
7명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이번 스캔들로 그간 20여차례 진행된 관련 공판 심리는 모두 무효가 됐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별도로 마킨타시 판사에 대한 범죄 혐의와 적용 가능한 법조문에 대해 살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힘내라! 한국 증시, 11년 만에 난제 풀리나? MSCI 선진국 편입 땐 코스피 5000 시대 열린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6-18 08:24:58
‘미필적 고의’ 차별 지적도 Q. 올해든 내년이든 선진국 예비명단 재진입 이후 선진국에 편입되년 코스피 5000시대는 열리지 않겠습니까? - MSCI 예비명단 재진입 1년 후 선진국 편입 - 체감적인 기간 거치더라도 3년 후 편입 가능 - MSCI 지수, 패시브 펀드 중심 대부분 추정 - 골드만삭스, 최소 41조원 정도 한국 증시...
"지시만 따랐어도…보이스피싱 현금책 처벌" 2025-06-10 17:58:06
등 범행에 가담하는 것임을 알았거나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반드시 보이스피싱 범행의 실체와 전모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만 각각의 범죄 공동정범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원심 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대법 "속아서 입사해 지시만 따랐어도…보이스피싱 현금책 처벌 가능" 2025-06-10 14:09:35
범행에 가담하는 것임을 알았거나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반드시 보이스피싱 범행의 실체와 전모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만 각각의 범죄의 공동정범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원심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환송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김미영 팀장' 제안에 현금 수거책 활동…대법 "미필적고의 인정" 2025-06-10 12:20:07
'미필적 고의'가 인정되면 형사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취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 사건에서 2심의 무죄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 씨는 2022년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했다. 이후 '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