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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金 5개' 딴다더니…역대 최고 성적까지 2개 남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4:55:49
남자 58㎏급의 박태준(20·경희대)이 금빛 발차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박태준은 팀에서 막내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4㎏급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 강자다.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자 67㎏ 이상급 이다빈(28·서울시청)도 오는 10일 출격한다. 오는 8일 막을 올리는 근대5종에서는 2020...
"'도쿄 노골드' 굴욕 이겨낼까"…이제 태권도의 시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6:36:24
종주국 자존심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다. 남자부에선 박태준(경희대)과 서건우(한국체대), 여자부에선 김유진(울산광역시 체육회)과 이다빈(서울특별시청)이 출전한다. 박태준은 오는 7일 남자 58kg급 경기에 출전해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김유진이 8일 여자 57kg급, 서건우가 9일 남자 80kg급 경기에 나선다. 이다빈은 오는...
"올림픽서 처음" 대박났다…해외서 난리 난 오상욱도 '찰칵' [유지희의 ITMI] 2024-08-03 13:40:37
선수, 사격 트랩 강지은 선수, 태권도 박태준 선수 등이 갤럭시 사용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았다. 표적으로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이번 파리올림픽 최연소 한국 선수인 사격 반효진 선수가 있다. 그의 SNS...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올림픽에서 부진했던 태권도에서는 박태준(20), 서건우(21), 김유진(24), 이다빈(28)이 종주국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한편 이날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선 김원호, 정나은이 중국 정쓰웨이, 황야충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전웅태(29)도 있다. 전웅태, 서창완(27), 성승민(21), 김선우(27)가 나서는 근대5종은 올림픽 직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 최근 올림픽에서 부진했던 태권도에서는 박태준(20), 서건우(21), 김유진(24), 이다빈(28)이 종주국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조수영...
한국 경제 '감동의 60년史' 서울 달린다 [한경 세계 첫 모빌리티 사진전] 2024-07-31 17:57:44
들고 환호하던 박태준 당시 사장과 포스코 직원들의 모습은 한국 경제사에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산업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등굣길 만원 버스는 버스 차장(안내양)이 열린 문에 매달린 채 손으로 ‘탕탕’ 버스를 두드리며 ‘오라이’를 외쳐야 출발했다. 버스 기사가 운전대를...
가발 수출·파독 광부…한국 경제 '기적의 순간들'로 시간여행 2024-07-31 17:50:07
들고 환호하던 박태준 당시 사장과 포스코 직원들의 모습은 한국 경제사에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산업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등굣길 만원 버스는 버스 차장(안내양)이 열린 문에 매달린 채 손으로 ‘탕탕’ 버스를 두드리며 ‘오라이’를 외쳐야 출발했다. 버스 기사가 운전대를...
"포항 해변서 모래조각 작품 구경하세요" 2024-07-24 18:09:31
전 대통령,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축구선수 황희찬, 가수 전유진, 남대영 신부를 표현했다. 포항 구룡포를 관광 명소로 만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명장면을 구현한 작품, 동심을 유발하는 로봇 태권V와 마징가Z를 만든 작품도 선보인다. 또 포항시는 남구 송도해수욕장에 영화 ‘라라랜드’의 춤추는 장면을...
[차장 칼럼] TSMC, 대만 '정치 절제'의 승리 2024-07-18 17:02:32
추진력을 겸비한 기업인 모리스창은 박태준 전 총리,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한 결단을 내렸던 리궈딩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할과 정확하게 겹친다. 하지만 TSMC와 포스코의 행로는 곧 엇갈렸다. 박 전 총리는 신군부 등장으로 포스코가 정치적 압박을 받자 “최소한 울타리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치에 발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