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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나눔, 홍천 명동보육원 아동 초청 사회공헌 활동 진행 2025-05-21 10:18:31
가정의 달을 맞아 홍천 명동보육원 아이들과 교사 30여명을 초청해 서울 나들이를 함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빗썸나눔이 명동보육원을 찾아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올해 다시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 나들이는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빗썸나눔센터에서 시작했다. 나들이는 선물 전달식, 푸드트럭 점심식사, 코엑스 방...
이재명 "부동산 공급 부족하면 늘리는 방식으로 관리할 것" [대선 현장] 2025-05-19 15:08:53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뒤 서울 용산 백범기념회관을 찾았다. 오후에는 용산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그리고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민주당은 선거 기간 내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앞서 진성준 민주당 선대위 공동정책본부장도 지난 16일...
대만 교육장관 "대만-중국 학교간 교류 반대"…中통일전선 우려 2025-05-15 11:53:13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의 대만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 대한 전액 무료 등의 편의 제공이 향후 중국의 통일전선 전술의 선전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통일전선은 공산주의 세력이 혁명 단계에서 국내외 주요 세력과 연대해 공동의 적에 맞서는 전술 개념이다.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NSB)은 ...
권영기 "환경 바뀌면 학생들도 변하죠"…'교원대 1호' 교장의 실험 2025-05-14 18:19:41
변화를 이끌어 온 권 교장의 원동력은 ‘1호 교사’로서의 책임감이다. 1989년 대학을 졸업하며 받은 교원자격증에는 ‘교원대 제1호’라는 번호가 찍혀 있다. 그는 “수석이어서 1호인 건 아니고 이름 가나다순으로 받은 번호”라며 “우연히 받은 1호 타이틀이지만 그 숫자가 주는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1호 타이틀...
밥퍼, 37년 나눔의 길을 걷다… 외국인 자원봉사자 발길 이어져 2025-05-14 16:16:29
한국 방문 중 밥퍼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여행사 '플래닛 주민센터'를 통해 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이 여행사의 아시아·유럽 지역 매니저가 직접 밥퍼를 찾아 봉사에 참여하고 쌀 5포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국제학교의 단체 방문도 활발하다....
"이렇게 시원할 줄은"…K직장인도 감탄한 '마사지사' 정체 [클릭 차이나] 2025-05-14 15:41:35
베이징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 자녀들과 함께 방문한 직장인 곽모씨는 디지털 중의학 경락 조절 로봇을 체험한 뒤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14일 현지 과학 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일상 생활에 빠르게 적용·통합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개발과 발전 단계를 넘어서 AI·로봇 기술의 산업 응용에...
"환경이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교원대 1호' 교장의 90억짜리 교육 실험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14 10:33:32
권 교장이 교사의 길을 꿈꾸게 만든 은사다. 그는 “내성적이고 학습 성취도가 낮았던 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선생님”이라며 “그 덕분에 성격도 밝아지고 수업이 즐겁다는 걸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더 잘 줄 수 있다”며 “내가 받은 만큼 학생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다짐한다”고 했다....
롯데장학재단, 한부모가정 자녀 200명에 학습지 방문교육 지원 2025-05-09 09:02:54
자녀 200명에게 전체 1억원 상당의 학습지 방문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다. 이들에겐 교원구몬에서 운영하는 방문 학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제2외국어 등이 포함된다. 대상자가 직접 희망 수강 과목을 선택하면 전문 교사가...
"학습지로 서울대 보냈어요"…'샐러리맨 신화' 쓴 비결은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09 08:25:20
교사를 총괄하며 현장과 본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조직 내에서는 방문교사 출신 임원으로서 후배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아르바이트가 평생의 업으로김 부문장의 교육 여정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한 그는 1992년 아르바이트로 방문교사 일을 시작했다. 당시 그의 생각은 “취업...
유럽미술 걸작 떴다…들썩이는 '아트 도쿄' 2025-05-08 18:59:10
방문객 690만 명을 기록했다.日 타이어의 아버지가 낳은 아티존미술관 일본의 세계적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타이어를 창업한 이시바시 쇼지로 역시 뛰어난 기업가이면서 미술을 사랑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그림을 수집한 계기는 고등소학교 시절 미술 교사였던 서양화가 사카모토 시게지로와의 만남이었다. 젊은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