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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캠 등 사기쳤다 걸리면 일단 맞고 시작하는 '이 나라' 2025-11-05 18:03:48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 사기범들에게 태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싱가포르 의회는 사기범들에게 태형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기 조직 조직원 등 사기범과 피해자 모집책 등은 법에...
대만, '캄보디아 범죄단지 운영'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압수수색 2025-11-05 11:29:57
지방검찰서는 전날 국가안보 관련 범죄 등을 수사하는 법무부 산하 조사국, 내정부 형사경찰국 등과 함께 프린스그룹과 천즈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소식통은 대만 수사당국이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기와 인신매매 등을 벌이다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을 포착해 내사를...
美재무부, 北개인·기관 신규제재…"北사이버범죄 자금세탁"(종합) 2025-11-05 02:11:54
정권의 사이버 범죄 수익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북한 소재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미국은 북한 정권이 대북 제재를 회피해 국제적으로 사이버 범죄를 벌이며 그 수익을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제재 역시 이 같은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사기범은 무조건 태형"…'극약 처방' 통할까 2025-11-04 20:49:02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사기범에게 의무적으로 태형을 내리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싱가포르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기 조직원과 피해자 모집책 등은 최소 6대에서 최대 24대의 태형을 받게 된다....
싱가포르, 사기범에 태형 의무화…최소 6대∼최대 24대 2025-11-04 20:25:20
범죄를 막기 위해 싱가포르 정부가 사기범들에게 태형을 의무적으로 가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싱가포르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앞으로 사기 조직 조직원 등 사기범과 피해자 모집책 등은 법에 따라 최소 6대에서...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 검거…투자 전문가 사칭 422억 뜯어 2025-11-04 17:56:06
이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범죄자금 관리팀, 범죄자금 세탁팀, 사기 실행팀(콜센터) 등으로 역할을 나눠 분업화된 구조를 갖췄다. 캄보디아 현지 범죄단지 내 콜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를 허위 투자사이트로 유인해 송금받는 수법을 사용했다. 피해금은 대포통장을 거쳐 가상자산과 상품권으로 세탁된 뒤 최종적으로...
고려아연 공개매수 대금 빌리면서 유증 계획 가능성… 검찰 조사 확대 2025-11-04 14:36:06
금융·증권범죄합수부는 이날 고려아연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이유로 고려아연이 지난해 10월 2일 하나은행으로부터 공개매수 대금을 차입할 당시부터 유상증자를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들었다. 검찰은 고려아연을 비롯해 공개매수 주관사이자 유상증자 모집주선사였던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뿐 아니라...
관세청, 美·中·日 등 8개국 파견 관세관과 외교현안 점검회의 2025-11-04 09:20:54
범죄 및 이와 관련한 자금의 불법반출입이 늘고, 미국발(發) 고세율 정책에 따른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우리 기업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국의 마약·보이스피싱 등 국제조직 범죄 최신 동향과 단속 사례가 공유됐다. 해외로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통관 애로 현황과...
특검 "지금 한학자 총재 도박 중"…내부자 문자 증거 확보 [특검 브리핑] 2025-11-03 19:43:17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등 관련된 인물들의 증인 신문에서 "객관적으로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공판에는 윤영호씨의 아내이자 통일교 전 관계자인 이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씨는...
캄보디아 스캠 연루…국세청, 프린스그룹 세무조사 2025-11-03 17:46:31
투자자금을 모집한 후 이를 캄보디아 현지 법인에 20억~30억원 송금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이 현지 부동산을 취득한 내역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관계 기관과 공조해 범죄 수익 환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후이원그룹과 연계된 환전소를 국내에 운영하면서 수입 금액을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