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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32억원 금융사고" 2025-10-01 16:37:28
법인인 KB뱅크에서 또 금융 사고가 확인됐다. KB국민은행이 1일 오후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B뱅크 자금정산 계좌에서 비정상 거래가 발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상적 출금 요청이 없는 상태인데도 계좌에서 31억8천60만원이 빠져나간 사고로, 현지 전산망 오류를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토큰화 증권·RWA…초통합으로 가는 자본시장 2025-10-01 10:49:02
이유다. 특히,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현금화→해외 증권계좌 개설→환전·결제’로 이어지는 전통 경로는 종종 비싸고 느리며, 국가별 외환·자본 통제와 고객확인(KYC) 요건은 마찰을 키운다. 반면 토큰화 주식은 이런 절차를 단순화하고, 최소한 ‘가격 노출’이라는...
금융서비스 속속 재개…"완전 복구엔 한 달" 2025-09-29 17:44:31
통한 계좌개설이나 카드 등 발급 신청이 불가능했고,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한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심사도 중단됐습니다. 다만 이 때도 운전면허증이나, 건보공단 스크래핑 등을 통한 신분, 소득 확인은 가능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르러 주민등록증을 통한 본인확인도 가능해졌고, 공공마이데이터도 복구가 됐습니다....
펀드 판매잔고 사상 첫 1천조원 돌파…개인·기관 쌍끌이 2025-09-29 11:12:45
고객 유형별로는 금융기관 법인이 666조5천억원(66.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법인이 236조9천억원(23.6%), 개인이 99조6천억원(9.9%) 순으로 집계됐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 주식형펀드가 20조7천억원(20.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MMF도 20조2천억원(20.3%)으로 비슷한 규모를 기록했다. 전체 펀드 계좌 수는...
전체 펀드 판매잔고, 사상 처음 1천조원 돌파 2025-09-29 10:57:11
기록했다. 고객 유형별로는 금융기관 법인이 퇴직연금, 법인 MMF 등의 영향으로 666조5천억원을 기록해 가장 큰 비중(66.5%)을 차지했으며, 일반법인 236조9천억원(23.6%), 개인 99조6천억원(9.9%) 순으로 집계됐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 주식형펀드가 20조7천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20.7%)을 차지했고 MMF도 이와 비슷한...
"9000원 주식이 3만원 찍었다"…'700억 부자' 회사 정체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9-28 07:00:03
실리콘밸리 법인 설립 후 미국·중동·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인지도가 떨어지는 만큼 대형 네트워크를 갖춘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맺어 4위권인 글로벌 NAC 점유율을 3년 내 2위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북미·중동·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코인이 뒤흔든 투자 지도, 서학개미 깜짝! 2025-09-27 06:00:08
있다. 은행 계좌 없이도 인터넷만 있으면 사고팔 수 있어 접근성과 속도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디지털자산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기업 ‘주식’을 사는 방법도 있다. 코인베이스(거래소), 서클(발행사), 비트마인(채굴) 등은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 ETF 투자도 있다. 2024년 1월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기반...
국힘, 김재섭 주도 '디지털자산 TF' 설치한다…"제도화 신속 추진" 2025-09-26 15:46:37
중에서도 법인 계좌 개설 허용이 가장 시급하다고 봤다. 그는 "정부가 법인 계좌 허용 방침을 밝혔지만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법인의 시장 접근 제한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국내 블록체인 업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토큰 발행(ICO) 허용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위원은 "투자자 보호...
은행권 '피싱 배상' 적법성 논란 확산 2025-09-25 17:31:38
배상 책임은 보이스피싱 범행에 쓰인 계좌를 관리한 금융사가 피해액 일부나 전부를 일차적으로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TF 간사인 조인철 민주당 의원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무과실 배상 책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피해환급특별법 등을 개정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계획대로 법제화...
원가·인건비 때문에 가격 올린다더니…55곳 탈세 혐의 세무조사 2025-09-25 16:54:20
특수관계법인에서 원재료를 비싸게 매입해 가맹점에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했고, 가맹비, 교육비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 수법으로 매출을 누락했다. 국세청은 생활물가 밀접 업종 탈세자 55곳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무조사 대상은 가공식품 제조·판매 업체,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