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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세계주교회의 中주교 첫 참석에 "따뜻이 환영" 2018-10-03 23:46:42
대표인 조규만 주교(원주교구장), 정순택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 등 주교 3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권미나 수녀(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유기서원 담당)는 세계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UISG) 초청을 받아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번 주교 시노드는 미국, 칠레, 호주, 독일 등 세계 곳곳에서 성직자들이...
교황, 신임 주교들에 "학대·사제 우선주의에 맞서야" 당부 2018-09-09 01:53:20
주교(전주교구장), 문창우 주교(제주교구 부교구장), 구요비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다른 신임 주교들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로마에 머물며 주교들의 삶과 직무를 주제로 교황청이 마련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천주교 부산교구장 서리에 손삼석 주교 2018-08-18 19:00:01
황철수 주교의 사임 청원을 받아들이고 부산교구 보좌 주교인 손삼석 주교를 부산교구장 서리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18일 밝혔다. 손삼석 주교는 2010년 6월 부산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으며, 그해 7월 주교품을 받았다. 현재 주교회의 복음선교위원회 위원장과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위원이다. 제4대...
가톨릭 고위직, 아동성폭력 연루 줄사퇴…가톨릭 이미지 '먹칠' 2018-07-31 05:00:00
대주교 등 교회의 고위직으로까지 불똥이 튀며 재위 6년째를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리더십도 큰 위기에 직면했다는 평가다. 최근 들어서만 해도 칠레 주교단 31명이 칠레 가톨릭 교회를 뒤흔든 사제의 아동 성학대 은폐 사건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교황은 지난...
교황, 성추문 의혹 美 매캐릭 추기경 사임 수락(종합) 2018-07-29 00:23:44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최근 들어서만 해도 칠레 주교단 31명이 칠레 가톨릭 교회를 뒤흔든 사제의 아동 성학대 은폐 사건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호주에서는 필립 윌슨 애들레이드 교구 대주교가 1970년대 아동 성학대 사건을 은폐한 혐의가 인정돼 이달 초 징역 1년 ...
가톨릭 고위사제 성추문 연루…온두라스 주교 사임 2018-07-21 18:52:14
중미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후안 호세 피네다(57)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황청 개혁 작업을 돕는 9인 추기경자문단의 일원인 오스카 마라디아가 추기경의 오른팔로 알려진 인물이다. 피네다 보좌주교는 지난 3월 온두라스의 전 신학생들이 2010년대 초반 그에게서...
성추문 연루 가톨릭 고위사제 사퇴 잇따라…온두라스 주교 사임 2018-07-21 18:29:25
사퇴 잇따라…온두라스 주교 사임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추문 의혹을 받는 온두라스의 고위 사제의 사임을 수락했다. 교황청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교황이 중미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후안 호세 피네다(57)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란치스코...
정진석 추기경의 삶과 신앙…회고록 출간 2018-07-20 19:00:01
후 청주교구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또한 서울대교구장으로 고향인 서울에 돌아와 2006년 추기경에 임명된 정 추기경이 2012년 교구장 직을 내려놓고 책 집필에 열중하는 지금까지 긴 세월 교회에 헌신한 삶이 그려진다. 허 신부는 지난 19일 혜화동 주교관을 찾아가 정 추기경에게 책을...
주교 서품 받은 수에레브 주한교황청 대사 2018-03-20 18:13:33
서품했다.몰타의 고조 교구 출신인 수에레브 주교는 지난달 주한교황청 대사로 임명됐다. 1984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교황청 국무원 국무부, 교황궁내원 등을 거쳐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제2 개인비서와 프란치스코 교황 제1 개인비서,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오랫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을 지근거리에서 보...
가톨릭 수녀 착취 논란, `미투` 종교계까지 확신됐다 2018-03-02 23:13:38
주교에서 부제는 사제를 보좌해 유아 세례, 혼배 미사, 미사 강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직책으로, 사제처럼 성체 성사나 고백 성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 교황은 그러나 여성이 사제가 되는 길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앞서 교황은 2016년 5월 각국 수도원 대표들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