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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식품기본법에 농산업 정의 신설…적절한 농지 유지 명문화 2025-12-02 21:31:54
국회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농산업 정의를 신설하고 기존 농업 및 식품산업 지원체계에 농산업 정책 수립·시행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법 개정에 따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차보고서 등에 농산업 현황과 정책 동향이 포함되고 관련...
'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AI 사업은 일부 감액 2025-12-02 17:50:49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의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인공지능(AI) 지원, 정책펀드, 예비비 등에서 4조3000억원을 감액했다. 그 대신 양당이 예산 확대를 주장한 부분을 조금씩 반영해 감액분만큼 예산을 늘려 총 지출 규모는 정부 원안인 728조원이 유지됐다. 민주당이 주장한 부분...
여야, 728조 내년도 예산안 합의 2025-12-02 17:34:35
열릴 예정이었던 본회의 일정은 오후 8시 이후로 미뤄지고 있는데요. 만일 자정 안에 처리된다면, 2020년 이후 5년 만에 법정시한 안에 예산안이 처리되는 사례가 됩니다. 예산안 자동 부의가 법제화된 뒤 시한이 지켜진 해는 도입 원년인 2014년과 2020년 두 번 뿐입니다. <앵커>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법안도 함께...
[취재수첩] AI가 되살려 낸 '한국 벤처 대부' 이민화의 쓴소리 2025-12-02 17:12:57
금지)의 본회의 상정을 논의했다.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닥터나우가 ‘약국 뺑뺑이’의 대안으로 앱을 통해 약국의 처방약 조제 가능 여부를 안내한 것에 대해 의약업계가 플랫폼의 신종 시장 장악 시도라고 반발하자 당정은 의약업계 손을 들어줬다. 이 사건은 2020년 국회가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를 사실상 불법화하는...
[사설]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2025-12-02 17:09:25
여야가 어제 밤 국회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정부 예산과 예산 부수 법안을 합의 처리했다. 회계연도 30일 전까지 예산을 의결하도록 헌법에 규정한 시한을 여야가 지킨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으로 일단 반가운 일이다. 국회에서 합의 통과된 내년 예산은 전체 규모에서 당초 정부가 제출한 728조원과 별 차이가 없다....
여야, 내년도 '728조원' 예산안 합의…오늘 4시 본회의 처리 2025-12-02 09:38:26
예산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합의대로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5년 만에 법정시한을 준수하게 된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이체 규모 등을 제외한 4조 3000억 원을 감액하고 감액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약...
여야, 예산안 디데이 당일에 합의…지역사랑상품권 등 유지 2025-12-02 09:38:26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예산안 '디데이'에 여야 전격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9:16:00
4시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천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은 감액하지...
[속보]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8:56:27
[속보]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추경호 구속 갈림길…이르면 밤늦게 결과 2025-12-02 07:26:53
전 대표가 본회의장에서 나와 의원들과 회의했다면 표결 참여 의원 숫자가 늘어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정 이후 장소를 당시 당사로 변경한 것은 "경찰에 의해 국회 출입이 재차단 된 시점에서 당사에 임시로 집결해 총의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며 "한 전 대표의 본회의장 집결 지시 공지 후 이에 반하는 공지를 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