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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웠는데"…친부모 찾자 '파양' 요구한 아들 2025-10-30 17:32:19
싶다"며 파양을 요구하자 16년 동안 그를 키워온 부부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랑으로 품었던 아이를 보내야 할지, 아니면 끝까지 품에 안아야 할지 갈등하는 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52)는 결혼 후 오랫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16년 전 한 남자아이를...
李, 트럼프에 '금 200돈' 무궁화대훈장 수여…美 대통령 최초 2025-10-29 17:47:40
대통령 부부가 퇴임 시 받은 무궁화 대훈장은 세트당 6823만원이었다.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은 수여에 앞서 "(훈장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평화 수호의 의지와 강한 리더십, 한미관계에 대한 헌신에 대해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금만 '200돈'…트럼프가 받은 황금 무궁화대훈장 [APEC 2025] 2025-10-29 14:34:57
관계 강화의 상징적 의미가 크다. 정부 수립 이후 현재까지 약 90여 명의 외국 정상 및 배우자가 무궁화대훈장을 받았으며, 첫 외국인 수훈자는 1964년 하인리히 뤼브케 서독 대통령이었다. 당시 독일은 한국에 1억4000만마르크 차관을 제공하며 경제개발에 기여했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 최고 훈장으로 △어깨에 거는...
[경주APEC] 미중회담에 희망 건 美입양부모 수백명의 사연 2025-10-29 11:50:36
메건과 데이비드 브리그스 부부는 SCMP에 "5살 때 매칭된 입양 대상 아동이 이제 11살이 됐다"라면서 "아동과 이미 관계가 형성돼 있고 약속된 가정으로 보내지는 것은 절대적으로 옳은 일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이유 '언팔' 불화설에 해명…이효리 "챙겨줘서 고마워" 2025-10-28 13:20:34
'핑계고'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 수확한 망고를 지인에게 선물한다고 밝히며 선물을 보내는 나름의 기준을 설명했다. 이효리는 "친구가 제주에서 망고밭을 한다. 그 밭을 거의 사다시피 해서 그해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
"난 축의금 돌려줄 용기 못 내"…최민희 칭찬한 박수현 2025-10-28 09:07:01
경우에도 신혼부부가 감내해야 할 고통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 고통으로 변해버린 두 청년의 삶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제 그 정도 했으면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라는 성경 구절도 인용했다.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딸 결혼식을 치르면서...
트럼프, 6년만에 나루히토 일왕 만나…"다카이치와 좋은 회담"(종합) 2025-10-27 21:39:25
미일 관계를 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궁내청을 인용해 전했다. 이어 28일로 예정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과 관련해 "매우 좋은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왕은 "일미의 우호 관계를 더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8개월간 세계에서...
"적당히 하라"…김건희 측, '경복궁 사진' 논란에 경고 2025-10-26 19:03:41
대통령 부부를 변호하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적당히 하라”며 경고의 뜻을 밝혔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 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돈 좀 주면 교도소서 나와"…단속 비웃는 범죄조직 2025-10-26 12:54:21
120억원을 가로챈 일당의 주범인 한국인 부부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지만, 반년 넘도록 송환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는 설명이다. 이 부부는 지난 2월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6월 초 한 차례 석방됐고, 우리나라 법무부가 7월 말 수사 인력을 보내 현지 경찰과 함께 체포해 구금했지만 송환 협의가 지연되며 다시...
美, 콜롬비아 대통령 및 가족 제재…"마약 카르텔 방치" 2025-10-25 04:44:10
페트로 대통령 부부, 페트로 대통령 아들 니콜라스 페르난도 페트로 부르고스, 아르만도 알베르토 베네데티 콜롬비아 내부부 장관 등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자 명단에 올라가면 미국 내 모든 자산과, 미국인의 소유 및 통제 아래 있는 자산 및 그에 따른 이익이 동결되며, 미국인과의 모든 거래가 금지된다. 스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