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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투자 바람 타고…부산에 혁신 스타트업 집결 2025-09-22 17:34:02
아누비스는 이승준 부산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접시를 깨지 않고 옮길 정도로 정교함을 인정받은 아누비스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음성과 함께 팔을 흔들자 수천 명의 관람객이 박수로 화답했다.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아시아(FLY ASIA) 2025’가 이날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불경기에 집 근처로"…지방대 수시 지원 10% '쑥' 2025-09-21 10:39:05
1), 부산대(10.13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전체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은 성균관대로, 평균 경쟁률은 32.49대 1에 달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학과 경쟁률은 자연계에서는 아주대 약학과 논술우수자 전형(708.20대 1), 인문계에서는 국민대 경영학부 논술전형(321.6대 1)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李대통령 피습, 테러로 보기 어려워"…김상민, 특검 진술 2025-09-20 08:03:03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다쳤다. 그는 부산대병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시 공식 석상에서 이 대통령의 피습을 '테러'로 규정했다. 하지만 사건을 수사한 부산경찰청은 김씨가 공모나 배후 없이 단독 범행인 것으로 마무리했다. 대법원은 지난 2...
암도 이겨냈는데…출근길 쓰러진 50대, 5명 살리고 떠났다 2025-09-18 17:41:47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윤기명(55)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양측 신장을 총 5명에게 각각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윤씨는 지난 7월 2일 출근길 차 안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생전 아내...
하경자 "학술대회 유치도 중요하지만, 도시 간 연결고리 강화 통한 교류확대가 더 중요" 2025-09-16 15:57:32
필요합니다.” 하경자 부산대 기후물리연구단(IBS) 교수(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연 IUGG(국제 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형 학술대회 유치도 중요하지만, 도시 간 연결 고리를 강화해 꾸준한 교류를 가지는 것이...
콘텐츠 고도화의 힘…축제 모으니 외국인 결제 '쑥쑥' 2025-09-16 15:56:05
부산대 타이디보이의 홈서비스 로봇 ‘아누비스’ 시연 등이 펼쳐진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우버·벤츠코리아·부산은행·태양의서커스·르도혜와 같은 민간 기업이 교통과 지역화폐, 관광콘텐츠와 미식과 같은 전문 분야에서 협력한다”며 “학술대회, 비즈니스 마켓, 투자와 음악·영화가 어우러지는...
[바이오스냅] 대원제약,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출시 10주년 2025-09-16 15:32:59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조교진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새로운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의 임상적 의의와 최신 지견' 주제 강연에서 "세포배양 방식으로 생산되는 플루셀박스쿼드는 유정란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변이 문제를 최소화해 실제 유행주와의 일치도를...
고소장 공개한 조민…"합의는 없다" 의미심장 경고 2025-09-09 19:25:02
부모와 공모해 2013년과 2014년 각각 서울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인턴십 확인서 등을 제출함으로써 두 학교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조 씨는 지난 4월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몸집 커지면 성장 막힌다"…최태원 회장이 꼽은 최악의 기업 규제는 2025-09-08 06:05:01
강하게 피력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김영주 부산대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차등규제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 경제 관련 12개 법안에 343개의 기업별 차등 규제가 있고, 경제형벌 관련 조항은 6천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최 회장과 연구팀은 명확한 근거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법상 자산 2조...
군산은 물난리, 강릉은 가뭄…뉴노멀 된 이상기후 2025-09-07 17:29:57
시급하다는 진단이다. 이준이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교수는 “가뭄과 폭우라는 상반된 재난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것은 이상기후의 전형적인 양상”이라며 “기후 재난을 예외가 아니라 일상 이른바 ‘뉴노멀’로 받아들이고 종합적인 대응 시스템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