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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수출"…아크릴, 우즈벡 공기업 뚫었다 2025-11-28 11:32:22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크릴은 AX 인프라 ‘조나단’과 헬스케어 특화 솔루션 나디아 등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상장을 앞두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우상 기자...
LG전자 주주환원 2천억 추가…올해 그룹 차원 자사주 5천억 소각 2025-11-28 10:19:56
주주환원의 방법과 시기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고 시장과 추가 소통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한 잔여 자사주 전량(보통주 1천749주, 우선주 4천693주)은 내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기존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에 따라 자사주 76만1천주 소각을 완료한 바 있다. LG전자의 3분기 말...
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 전지박 '공급망안정화기금' 확보 2025-11-28 09:42:43
연산 2만5,000톤이다. 시장 수요에 따라 최대 총 6만3,000톤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양산 시점은 2027년이다. 앞서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유럽 유일의 전지박 생산 거점인 헝가리 공장에서 첫 전지박을 출하했다. 2022년 캐나다 공장을 착공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캐나다, 탈미국 시동…아시아 수출 확대 원유 파이프라인 추진 2025-11-28 09:39:09
시장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원유 산지인 앨버타주 북부에서부터 이웃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서부 태평양 해안까지 연결하는 길이 1천100km 규모의 원유 파이프라인을 새로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신규 파이프라인은 캐나다산 원유의 아시아 수출을 촉진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도로...
제2의 검은 황금 '희토류', 세계 권력 지도를 재편한다 2025-11-28 09:35:14
희토류 원소의 수출 제한 조치가 발표되자 글로벌 시장이 즉각 요동쳤다. 한 달 사이 수출량은 절반 가까이 줄었고, 일부 금속 가격은 세 배 이상 폭등했다. 영국 시장조사 기관 아거스 미디어에 따르면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의 가격은 5월 기준으로 전월 대비 300% 이상 상승했다. 특히 디스프로슘은 전기차 모터와 풍력 터...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캐나다 허가 2025-11-28 09:05:07
시장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2천300만 달러(약 13조3천322억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다. 회사는 향후 남은 상업화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매출 성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연이은 포트폴리오...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캐나다에서도 품목허가 2025-11-28 08:46:41
돼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연이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며, “이번 캐나다 승인으로 북미 양대 시장에서 아이덴젤트 허가를 확보한 만큼, 남은 상업화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매출 확대를 적극 견인할...
"언제까지 내려가는 거예요"…개미들 곡소리 터진 종목 [핫픽!해외주식] 2025-11-28 08:39:05
3분기까지 북미지역 매출이 7개분기 연속 감소세다. 중저가 드라이브스루 위주 카페 브랜드들이 급성장하면서 점유율을 잃고 있어서다. 한때 스타벅스만의 강점으로 꼽혔던 커스텀(소비자 맞춤형) 음료 제조 서비스, ‘토피넛 라떼’, ‘펌킨스파이스 라떼’ 등 각종 시즌 한정 메뉴 등을 도입한 경쟁사들도 크게 늘었다....
[마켓PRO] Today's Pick : "네이버-두나무 시너지, 주가엔 제한적 영향" 2025-11-28 08:38:55
유지. -북미 전기차 수요 감소가 현실화. 단기 주가 모멘텀 제한. -북미 EV 전지 판매량은 2개분기 연속 급감 예상. -중대형 ESS전지는 매출액 증가세. -다만 라인 증설, 초기 가동비용 등 일회성 요인으로 손익개선폭 제한적 전망. -ESS 부문 중장기 성장은 고무적, 중대형 EV 전지 수요 감소가 주가 모멘텀을 제한....
"LG엔솔, 북미 전기차 수요 우려 현실화…목표가↓"-흥국 2025-11-28 08:26:12
"북미 전기차(EV) 수요 감소의 현실화가 단기 주가 모멘텀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진수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은 5조9000억원으로 전망돼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할 전망"이라며 "영업손실은 153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