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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옥죄는 배달앱수수료…'상한제' 온플법에 담나 2025-07-20 07:15:00
민생 실천 위원회'가 주도하는 배달앱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관련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20일 정치권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2일 법안소위를 열어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에 포함할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는 외식업...
경제6단체, 민주당 환노위 만나 "노조법 개정, 사회적대화 필요" 2025-07-14 15:40:00
지속적으로 제기했지만, 그동안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노사 간의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주 17년 만에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합의해 최저임금을 결정했는데, 노조법 개정도 막대한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대화를...
뉴욕증시 사상 최고…36도 가마솥 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5-07-11 06:44:47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290원(2.9%) 높은 금액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15만6880원입니다. 이번...
보급률 1%대인 韓 해상풍력…"사업 초기부터 민관 소통 강화해야" 2025-07-10 16:08:09
해당 기구가 해상풍력 추진의 핵심 기반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린 교수는 "시민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제도화한 것도 효과를 봤다"고 했다.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 시에는 '에너지전환백서 회의'를 통해 시민, 전문가, 산업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운영했다. 2050 넷제로 이행 과정에서는 분야별...
[속보] 李대통령 "주 4.5일제, 사회적 대화로 점진적 진행" 2025-07-03 10:51:36
4.5일 근무제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조금씩 점진적으로 해나가야 할 것 같다”며 “사회적 흐름으로 정착되다 보면 전체적으로 4.5일제가 실현 가능한 현실적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주 4.5일제 시행은 언제쯤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새 정부에 바라는 ESG 정책은 2025-07-03 06:01:25
또 기후 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 사회적 책임경영 촉진, 정보 공시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과 민관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제언은 가 국내 ESG 정책의 수준을 높이고, 기업과 투자자들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① 김주진...
배민·쿠팡이츠 우선 규제…구글·애플엔 속도조절 2025-06-26 17:46:12
점주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를 통해 수수료 구조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오는 7월까지 자율적인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는데, 이 기간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공정위가 대통령 공약인 ‘배달 수수료 상한제’를 제도화하는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반면 구글 애플 메타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등...
2만원 치킨 한 마리 팔면 배달앱 수수료가…가맹점주 '한숨' 2025-06-26 14:34:47
배달앱 사회적대화기구에서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가맹점주단체들과 함께 수수료율 인하 협상을 진행 중이다. 배민은 지난 19일 사회적대화기구 협의를 통해 주문금액 1만 원 이하에 한해 중개수수료를 면제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반면 가맹점주 단체들은 이보다 더욱 강력한 총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
김영훈 고용장관 후보자 "노란봉투법, 반드시 가야할 길" 2025-06-25 17:01:41
후보자는 사회적 대화에 대해서는 "노동문제 뿐만 아니라 많은 갈등의 의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대화의) 정답은 없고 합의되는 수준이 민주주의 척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해야 하고, 경사노위뿐만 아니라 여러 (기구에서) 대화를 다양하게 해야 한다"며 "결론을 못 내리더라도 사회적...
김영훈 후보자 "주4.5일제·노조법개정, 가야할 길이지만…밀어붙이지 않겠다" 2025-06-24 18:02:21
말했다. 특히 사용자인 기업과의 대화를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주 4.5일 근무제가 어려운 기업이 있다면 무엇이 어렵게 하는지 정부가 잘 살펴보고 공동의 길을 모색해 보겠다”고 했다. 또 사회적 대화 재개와 관련해 “어떤 결론을 내려놓고 대화를 시작하지 않겠다”며 “대화 자체가 목적이라고 하는 국제노동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