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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자신이 남자 배우였다면 훨씬 더 많은 보수를 받았을 것이라며 성별에 따른 영화계의 임금 격차에 직격탄을 날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콜먼은 미국 CNN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주연한 지난해 개봉작 '위키드 리틀 레터스'(Wicked Little Letters)에 대해 얘기하며 여성에 대한...
임금격차, 왜?…男 "경력 단절", 女 "조직내 성차별" 2024-03-24 06:22:34
인식이 극명하게 갈린 항목은 '여성들이 기업 내에서 임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해서'로, 이에 동의한 남성(30.7%)은 여성(6.4%)의 5배에 달했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성별 임금 격차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여성 10명 가운데 8명이 동의했지만, 남성은 10명 중 4명만이 "그렇다'고...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2024-03-21 12:00:04
간 임금 수준 차이는 최근 10년간 개선됐지만, 여전히 간격이 있었다. 2022년 기준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2%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고, OECD 평균(12.1%)보다 두배 넘게 높았다. 반면 한국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14.6%로 OECD 평균(34.2%)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순위로는 하위 두 번째를 기록했다. 최근...
사회보장 세출 비중 50% 넘어…남녀 임금격차 OECD서 1위 2024-03-21 12:00:03
비율이 높아졌다.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5개 OECD 회원국서 1위다. 2022년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 31.2%로, OECD 평균(12.1%)과 비교할 때 2.6배에 달했다. 한국 다음으로 성별 임금 격차가 높은 국가는 이스라엘, 라트비아, 일본, 에스토니아인데 이들 국가 모두 20%대다. 30%를 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여성...
은행원 연봉 또 올랐다…4대 은행 1.2억원 육박 2024-03-19 18:08:05
사측과 합의한 지난해 임금 인상률(2.0%)을 웃돈다. 국민은행의 평균 급여가 1억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하나(1억1900만원) 신한(1억1300만원) 우리(1억12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은행이 전년보다 6.7%(700만원)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국민(3.4%·400만원) 하나(1.7%·200만원) 순이었다. 신한은행은...
"브렉시트 덕에 한·영 FTA 업그레이드…넷제로 협력은 '대박'" 2024-03-19 15:23:5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성별 임금 격차 지수 기준 12년째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전체 노동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성평등은 저출산과 같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주년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크룩스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FT "한국여성 일·가정 딜레마가 최저 출산율 위기로" 2024-03-08 21:32:23
점점 유연한 근무를 허용하고 있으나 개선 속도는 느리고 성별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한국의 0.72명인 합계출산율과 함께 2006년 이래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보조금인 380조원, 성별 격차가 다른 국가 평균 수준으로 줄면 1인당 소득액이 18% 증가할 수 있다는 국제통화기금(IMF) 추정치 등 관련...
3·8 세계 여성의 날, 곳곳 대규모 집회..."여성 인권 신장 촉구" 2024-03-08 18:49:35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돌봄 해방, 여성해방’ 등의 푯말을 흔들었다. 참가자 황정욱 씨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아내와 참석하면 어린이집이 끝나는 오후 4시 이후에 구미에 도착해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상황”이라며 “여성에게 돌봄노동이 가중되는 문제는 남성의 적극적인 돌봄 참여로 해결될 수 있다고...
[책마을] 성공까지 버티는 것도 '금수저 특권' 2024-03-08 18:42:15
천장’은 성별이나 인종 차별 등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 천장’에서 발전한 개념으로, 출신 계급이 초래하는 커리어와 임금 격차를 가리킨다. 저자들은 출신 계급에 따라 임금과 커리어 진전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능력’으로 포장된 ‘특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포토] 성별임금 격차 해소하라 2024-03-08 16:57:30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세계여성의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