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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제자리 돌려놓으려 노력…4대그룹 회장 합류 추진" 2025-07-21 06:00:00
회장의 지휘 아래 쇄신과정을 밟았다. 그 결과 국정농단 사태 이후 한경협 회비를 내지 않았던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다시 합류했고, 류 회장은 내달 22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류 회장은 정경유착 재발 방지를 위해 설립한 내부 윤리위원회가 쇄신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국힘 혁신위 또 좌초되나 2025-07-20 18:20:40
“현재 지도부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에 가깝다”며 “새로 출범하는 지도부에 당 쇄신을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당 일각에서는 지난 9일 출범한 윤희숙 혁신위가 출범 닷새 만에 좌초된 안철수 혁신위와 비슷한 상황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한 재선 의원은 “혁신안에 동의하지 않는...
국힘 혁신위 또 좌초되나…오늘 의총서 혁신안 논의 2025-07-20 15:41:34
“현재 지도부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에 가깝다”며 “새로 출범하는 지도부에 당 쇄신을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당 일각에서는 지난 9일 출범한 윤희숙 혁신위도 출범 닷새 만에 좌초된 안철수 혁신위와 비슷한 상황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한 재선 의원은 “혁신안에 동의하지 않는...
대통령경호처, '전원 일치' 김성훈 전 차장 '파면'…직권남용 사유 2025-07-17 21:04:02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의결했다. 경호처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김 전 차장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징계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징계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끊임없는 조직 쇄신을 통해...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파면'…사유는 직권남용 2025-07-17 20:34:08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호처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김 전 차장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징계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징계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잃어버린 10년' 끝낸다…이재용, 위기 극복 '뉴삼성' 시동 2025-07-17 11:33:52
회장이 유일하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도 지난해 말 연간 보고서에서 컨트롤타워의 재건, 최고경영자의 등기임원 복귀 등을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 지배구조 개선 과제로 꼽았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수직적 지배구조 개선 역시 이 회장이 풀어야 할 난제 중 하나다. 다만, 상법...
윤희숙 '거취 결단' 촉구에…장동혁 "오발탄" 나경원 "배신" 반발 2025-07-17 10:33:00
있다"며 "이 당을 살리고, 무너진 보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저는 언제든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그는 "윤희숙 위원장님, 정말로 당과 보수 재건을 위한 혁신이라면 저를 먼저 혁신위원회로 불러 달라"며 "저는 누구보다 당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정의로움을 외쳐왔다. 당과 보수재건을 위한 혁신이라면...
"정신 못 차리고 또 '윤어게인'?"…국힘 지도부에 쏟아진 비난 [정치 인사이드] 2025-07-15 17:04:48
참석한 것으로, 혁신위원회가 대국민 사과문까지 내면서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약속한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한 행보다. 당 안팎에서는 "정신 못 차리고 또 '윤어게인'이냐"는 지적이 분출하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점식 사무총장, 박상웅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혁신안 두고 '계파 갈등' 격화 2025-07-14 18:04:40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면 국민의힘의 쇄신과 재건, 국민의 신뢰 회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한편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하고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다음달 하순까지는 한다는 소신을 세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다음 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할...
윤희숙 "尹과 밥 먹고 술 마시며 호가호위…쇄신 0순위" 2025-07-13 15:21:23
위원회는 "당이 '탄핵의 바다'를 건너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인사들이야말로 사과와 반성의 0순위가 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더 이상 우리 내부에서 계엄과 탄핵으로 서로 손가락질할 필요가 전혀 없게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