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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 응시 급감…1·2등급 경쟁 치열 2025-08-20 17:48:18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의대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학탐구 영역을 택하는 수험생이 줄어들면 한두 문제에 따라 등급 하락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수능 1등급은 4% 이내, 2등급은 누적 11% 이내에 들어야 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상황"…의대 준비 고3 '비상' 2025-08-20 15:34:10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의대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학탐구 영역을 택하는 수험생이 줄어들면 한 두 문제에 따라 등급 하락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수능 1등급은 4% 이내, 2등급은 누적 11% 이내에 들어야 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중...
"의대 가기 더 어려워진다?"…수험생들 '비상' 걸린 이유 2025-08-20 11:35:04
수시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수능에서 1등급은 상위 4% 이내, 2등급은 누적 11% 이내에 들어야 하는 만큼, 상위권 인원 감소는 곧 경쟁 심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능을 석 달가량 앞둔 시점에서 중하위권 자연계 학생들이 얼마나 사회탐구로...
"수능 포기하고 '인서울' 했어요"…비결 알고 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8-19 10:31:47
교과 또는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요구하지 않는다. 건국대, 광운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경대, 한성대 등은 내신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중 상명대는 지난해까지 반영하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올해 폐지했다. 광운대, 명지대(학교장추천), 상명대,...
"내신 4·5등급인데"…수도권 대학 합격 비결 봤더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8-13 09:54:54
전문가들은 지원 대학의 전형 방식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여부, 논술 실시 시기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국어는 EBS 지문 분석과 핵심 문장 요약 연습이, 수학은 개념·공식 정리와 간결한 답안 작성 훈련이 핵심 준비 방법으로 꼽힌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내신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2026학년도 대입 전략] 논술전형, 10명 중 7명은 기준 못 맞춰 불합격…의대 합격권 상승 가능성, 최저충족 여부 '변수' 2025-08-11 10:00:10
바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이다. 수능최저충족률을 발표하는 대학은 많지 않다. 하지만 몇몇 대학을 통해 대략적 흐름을 유추해볼 수 있다. 2025학년도 수능최저충족률을 발표한 30개 대학의 수능최저충족 현황을 분석해본다. 수능최저충족률은 지원자 중 대학, 학과가 내건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한 비율을 말한다....
상명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전액 장학금 지원 2025-08-07 21:31:36
10%와 면접고사 9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스마트IT융합공학과는 충남 주력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분야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공정실습, 시스템 제어, 소자모델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모빌리티 분야는 모빌리티 설계, 로봇 공학, 자율주행...
"수능최저만 충족하면 100% 합격할수도"…올해 기준 바뀐 대학은? 2025-08-07 10:52:59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경쟁률과 합격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특히 해당 기준이 강화되거나 완화될 경우 실질경쟁률이 크게 달라지며 예상과 다른 입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7일 진학사에 따르면 경희대는 2025학년도 교과전형에서 수능...
[2028학년도 대입 전략] 2028 수능, 상위권 가를 핵심은 수학·과학, 과탐 어려워하는 경향 뚜렷…학습량 늘려야 2025-07-07 10:00:18
전원이 사탐과 과탐에 응시해야 한다. 현행 수능과 비교해보면 모든 수험생이 사탐 1과목, 과탐 1과목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난도가 있는 과탐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수시 수능최저 충족 문제뿐 아니라 정시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총합 경쟁에서도 과탐의 영향력은 커질...
"경쟁률 확 떨어지네"…'이것'만 잘해도 수시 합격 가능성 7배↑[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7-01 09:55:04
응시율과 수능최저 충족률이 실질 경쟁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논술고사에 실제 응시하고 수능최저 기준을 통과한 지원자는 전체 지원자의 3분의 1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고려대는 논술 최초 경쟁률이 64.88대1이었지만 수능최저 미충족자와 과락자를 제외하면 실질 경쟁률은 9.13대1까지 낮아졌다. 우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