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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에서 5만원을 계속 뽑는다" 신고 받고 출동해보니 2025-05-14 18:44:46
대림지구대 순찰차 2대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했다. 이미 용의자가 현장을 이탈한 상황이었지만, 신고자가 차량 번호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정확히 전달해 추적이 가능했다. 이후 순찰팀은 수색 중 용의 차량을 발견, 도주로를 차단하고 차량 내 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다수의 타인 명의 카드 17장과 함께...
'면허 딴지 1년도 안 됐는데'…음주운전 사고 낸 10대 2025-05-12 23:47:50
순찰차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순찰차가 경고음을 울리자, 해당 차량은 그제야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상함을 느낀 경찰관들은 차량을 따라갔다. 해당 차량은 800m가량 운행하다가 이면도로에 진입한 뒤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주차된 다른 차량과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확인한...
"웃음꽃 활짝"…구로구 고척공원서 '어린이날 축제' 2025-05-05 08:28:39
행사장 곳곳에서는 솜사탕 만들기, 순찰차 탑승 체험, 만들기 부스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밖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와 포토존이 조성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장인홍 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비가 내려도 꽃이 만개한 고척근린공원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축제의...
"경찰차에 발 밟혔다"…보험금 타낸 60대 최후 2025-05-04 09:12:07
주차하고자 A씨 옆으로 후진하자 순찰차에 발이 밟혀 상처를 입었다며 교통사고 신고를 하고, 입원치료까지 받으면서 보험회사를 속여 120여만원을 타냈다. A씨는 이 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게 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해 "보험사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순찰차에 밟히는 순간을 본...
대구산불, 야간진화체제로 전환...주민 3314명 선제대피 2025-04-28 21:13:00
순찰차와 다목적기동대 및 기동순찰대 8개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으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산림 당국은 “연기가 심해서 정확한 발화 지점은...
"초속 11m 강풍에 불똥 날아다녀"…대구 산불 5600명 대피령 2025-04-28 19:51:52
경찰도 노곡동 등에 다수 교통 순찰차와 다목적기동대 및 기동순찰대 8개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대구=오경묵/대전=임호범 기자 okmook@hankyung.com
대구 함지산 산불 확산 '대응 3단계' 발령…민가 확산 차단 주력 [종합] 2025-04-28 18:52:42
순찰차와 다목적기동대 및 기동순찰대 8개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서고 있다. 산불 확산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10분부로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 등 5곳의 교통이 통제됐고, 한국도로공사 역시 통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4시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나들목(IC)의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대구 산불 강풍 타고 확산…진화작업 '사투' 2025-04-28 16:26:18
또 산불이 민가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버스 2대도 확보해 놓은 상태다. 경찰도 노곡동 등에 다수 교통 순찰차와 다목적기동대 및 기동순찰대 8개 팀을 배치해 현장 교통 관리·통제 등에 나서고 있다. 산림 당국은 "연무가 심해서 정확한 발화지점은...
"단속 예고했는데"…경기북부 출근길 음주운전 13명 적발 2025-04-15 13:26:48
순찰차 37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아침에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번 단속을 기획했다. 또한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대대적으로 예고했다. 대대적인 예고가 무색하게 2시간 만에 1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면허정지 12명, 면허취소가 1명이었다. 적발된 사람...
음주운전한 공무원 끌어내려 헤드록 건 20대男…법원 판단은? 2025-04-14 15:18:42
머리를 옆구리에 끼고 조이는 일명 '헤드록' 기술을 거는 등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은 B 씨에게 'A 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후 음주 측정을 하겠다'고 이야기했지만, B 씨는 화를 참지 못해 순찰차를 발로 차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