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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9명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식약처 "집중점검" 2023-08-16 10:01:4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졸피뎀·프로포폴의 처방·투약 금지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 19명에 대해 다음 달 8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3월 '사전알리미' 제도에 따라 의사 219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 기준을 벗어난...
청소년 마약 범죄 올들어 3배 급증 2023-08-14 18:29:52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례가 대다수였다. 식욕억제제인 펜타민은 의사가 수술을 앞둔 환자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처방하는 의약품이다. 약 모양이 나비처럼 생겨 ‘나비약’이라고 불린다. 중독성과 환각, 환청 같은 부작용 우려가 크지만 SNS에서 불법 거래가 손쉽게 이뤄지고 있다. 나비약은 알약 1정당 약 1000원...
7억대 밀수·'나비약' 구입…10대 마약범죄 '위험수위' 2023-07-28 18:34:43
향정신성의약품인 디에타민은 식욕억제제로 모양새가 나비넥타이처럼 보여 ‘나비약’으로도 불린다. 고도비만 등 체중 감량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치료약인데, 일부에서는 대리 구매를 통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서 판매에 나서고 있다. 디에타민을 과다 복용할 경우 환청, 우울증 등 각종 부작용이...
"살 빠진대" 마약류 '나비약' 사고판 10대들…한 알에 1만원씩 2023-07-28 11:11:57
서울 노원경찰서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사고 판 혐의로 102명을 적발해 검찰에 차례로 송치 중이다. 적발된 이들 가운데 10대가 절반을 넘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은 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펜타닐·케타민 등 마취제 16종, 사용 엄격히 제한된다 2023-07-26 18:24:49
앞서 식약처는 식욕억제제, 졸피뎀·프로포폴, 진통제·항불안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진해제의 안전 사용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배포한 바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안전사용 기준 마련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없이 질병 치료를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편,...
펜타닐 등 마취제 16종, 사용 장소·조건·목적 엄격히 제한 2023-07-26 11:44:08
있다. 앞서 식약처는 식욕억제제, 졸피뎀·프로포폴, 진통제·항불안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진해제의 안전 사용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해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안전 사용 기준 마련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 없이 질병 치료를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기관에서는...
'염증 억제''항염·항균'…"화장품 과대광고 속지 마세요" 2023-07-26 10:07:10
속지 마세요"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점검…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게시물 659건 단속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염증 유발 억제', '항염·항균작용' 등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온라인 광고와 게시물 등을 대거 적발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다이어트...
"트랜스 지방은 No"…美 심장협회, 심장 건강 새 지침 발표 2023-07-24 09:26:28
타다라필(시알리스) 같은 PDE5 억제제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면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뚝 떨어질 수 있다. 특히 타다라필은 48시간 체내에 머물 수 있다. 질산염도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 의사와 상의해 필요하면 대체 약물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체중 줄이는 약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펜테르민과...
작년 마약류 처방 환자 역대 최다…처방량도 역대 두 번째(종합) 2023-07-19 14:33:43
다만 오남용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된 진통제와 식욕억제제의 지난해 처방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5.3%, 5.0% 감소했으며, 펜타닐 패치 처방 건수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의료 전문가는 의사가 10만1천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의사 5천239명, 치과의사 5천165명 순이었다. 특히...
작년 마약류 처방 환자 역대 최다…처방량도 역대 두번째 2023-07-19 13:12:29
오남용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된 진통제와 식욕억제제의 지난해 처방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5.3%, 5.0% 감소했으며, 펜타닐 패치 처방 건수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식약처는 "내년 6월부터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하는 의사가 환자 투약 이력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함에 따라 투약 이력 확인 대상 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