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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유명 BJ…2심서 감형, 왜? 2025-10-29 16:20:31
기소된 유명 인터넷 방송인 BJ세야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고법판사)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를 명령했다. 이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서는 감형된 것이...
'조폭 유튜버와 마약' BJ 세야, 2심도 실형…"의존도 상당" 2025-10-29 15:51:30
세야(본명 박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부장판사)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3년 6개월에서 감형된 형량이다. 재판부는 박 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도 명령했다. 항소심은 박 씨의...
캄보디아 주식리딩 사기조직 가담 20대에 징역 5년6개월 선고 2025-10-28 09:00:34
5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전날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5)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6월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23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캄보디아에 조직된 주식리딩방 사기조직 'K9'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폴란드, 우크라인 2명 '외국 정보기관 간첩행위' 체포 2025-10-27 23:23:07
6개월∼8년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군수 지원 시 활용되는 운송 기반시설을 포함한 폴란드에 있는 핵심 인프라에 대한 기밀 정보를 수집했으며 주요 시설 인근에 감시 장치를 설치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이들이 작업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했지만 배후가 누군지는 밝히지...
"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삼성전자, 사상 첫 '10만전자·시총 600조' 축포 2025-10-27 15:19:39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 회장이 법원에 발이 묶인 동안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에 사상 최초로 전사 영업이익이 뒤처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변화에 적기 대응하지 못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데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도 수조원대 적자를 떠안았다. 2017년...
술 취해 탁자 뒤엎어 직장동료에게 화상 입힌 20대 2025-10-26 11:50:00
20대가 실형을 받았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16일 오전 4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술집에서 직장동료 B(20대)씨에게 6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해...
믿음으로 살겠다더니…마이크로닷, 1년 만에 포착된 곳이 2025-10-25 20:13:49
실형을 선고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복역 후 출소, 뉴질랜드로 추방됐다. 당시 마이크로닷 측은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이후 다수 피해자의 증언이 나오자 사실을 인정,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가 복역을 마쳐 변제에 대한 법적 의무는 사라졌지만,...
출산 이틀 만에…"입양 보내고 싶다" 아기 넘긴 40대 부모 '실형' 2025-10-24 18:04:08
넘긴 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출산한 뒤 인터넷에 '입양을 보내겠다'는 글을 올려 범행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박혜림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41·여)와 B씨(40)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학대...
사르코지 옥내 특별경호에 교도관들 '우리 못믿나' 분노 2025-10-23 17:39:09
이들 경찰관의 교도소 내 휴대전화 소지도 금지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측근들이 대선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촉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21일 파리 상테 교도소에 수감됐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단체티 가격 부풀려 '1억 뒷돈' 챙긴 노조 간부 징역 2년 확정 2025-10-23 14:18:40
억대의 뒷돈을 챙긴 전직 기아자동차 노조 간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업무상 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기아차 전 노조 총무실장 최모씨에게 징역 2년, 추징금 1억4382만 원을 선고한 원심에 대한 상고를 지난달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