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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없다더니' 박수영 단식 5일만에 중단…병원 이송 2025-03-06 16:09:01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등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병원에 실려다 단식을 이어간 이 대표가 수액을 꽂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의사들은 이 대표의 링거줄에 보이는 수액이 하얀색이라는 점을 들어 이것이 '고영양 수액 요법'으로 불리는 'TPN(total parenteral...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폐 기로' 쌍방울 대표로 2025-02-28 10:21:07
가질 수 있도록 트라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덧붙였다. 쌍방울은 유가증권시장 퇴출 위기에 놓여있다. 한국거래소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등과 관련해 2023년 7월부터 쌍방울 주식 거래를 정지했고, 26일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쌍방울이 효력정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 쌍방울 대표로 취임 2025-02-28 09:40:17
송금 사건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이 주력 기업 쌍방울 지분 12.04%를 70억원에 정 대표 측이 매각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달 초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뒤 회장직만 유지하다가 쌍방울 대표로 다시 경영에 나서게 됐다. 정 대표는 2003년 화장품 업체 더페이스샵을 창업,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돌풍을 일으킨 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장폐지 기로 쌍방울 대표로 취임 2025-02-28 08:54:13
대표는 최근 쌍방울 인수 자금과 관련해 KH그룹 연루 의혹 등이 시장에서 제기되자 다시 대표에서 사임하고 회장직만 유지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쌍방울을 단순한 회생이 아닌 과감한 혁신과 강력한 개혁을 통해 더 강한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검토해 기존 사업을...
'대북사업 로비' 안부수, 항소심서 징역 1년6월로 2년 감형 2025-02-20 14:50:47
및 쌍방울 등 기업 기부금으로 받은 돈 12억여원과 쌍방울 등 기업 기부금 4억8000만원을 빼돌려 개인 생활비와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이밖에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북한 그림을 숨기도록 한 혐의와 검찰 수사가 시작될 것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사무실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은닉하도록 한 혐의도 있었다. 1심...
거래재개 믿고 인수했는데…졸지에 상장폐지 기업 떠안아 2025-02-20 10:29:34
주식 거래가 정지된 쌍방울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지난달 뷰티 기업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 세계프라임개발이 쌍방울의 최대주주로 변경됐지만 상폐 사유를 해소하진 못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사 제이스텍도 자회사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를 통해 조광ILI와 대유를 인수했지만 투자금을 날릴 위기에...
증시 퇴출 벌써 10곳...거래소 "규정대로 퇴출" 2025-02-18 17:45:51
평균의 절반 수준입니다. 해당 상장사를 살펴보면 코스피에선 쌍방울과 이아이디 2개사, 코스닥에선 퀀타피아, 광림, 이트론 등 8개사 등 입니다. <앵커> 예전에 비해 유독 올해 상폐 결정 기업이 대거 확대된 이유는 뭔가요? <기자> 거래소는 국내 증시가 저평가 받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흉...
'상폐 자회사' 벼랑 끝 공개매수…"거래소 겨누면서 소액주주 달래기" 2025-02-17 18:12:16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쌍방울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광림도 퇴출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상장 폐지가 번복될 경우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대유는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 321억5000만원, 영업이익 67억7000만원을 냈다. 또 코스닥 상장사 앤디포스의 최대주주(지분율...
권성동 "제1야당 대표가 대북제재 위반범이면 우리 외교 대참사" 2025-02-17 11:15:24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제1야당 대표가 대북 제재 위반범이라면 이는 우리 외교의 대참사"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불법 대북 송금은 유엔과 미국의 제재 대상이다. 연루된 사람과 단체도 모두 '세컨더리 보이콧'(제삼자 제재) 대상이 된다"며...
'좀비기업 퇴출' 속도내는 거래소 2025-02-16 17:57:58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쌍방울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광림의 상장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경영진 횡령·배임을 이유로 이같이 결론 내렸다.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사 조광ILI와 대유에 대해서도 최종 퇴출을 결정했다. 조광ILI와 대유는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