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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무대로"…韓 간판 골퍼, 잇따른 해외진출 선언 2024-12-11 18:37:47
정상급 선수가 속해 있다. 장유빈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뒤 프로로 전향했다. 올해 2승과 준우승 5회로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장타상, 최저타수상 등을 석권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1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에 출전하기로 돼 있었지만 대회 시작을 불...
장유빈은 PGA, 조우영, LIV골프…빅리그에 도전장 2024-12-09 18:19:20
열린 아시안투어 2024시즌 최종전 PIF사우디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곧장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유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퀼리파잉(Q) 스쿨 최종전, 조우영은 LIV골프 프로모션에 출전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장유빈과 조우영은 PIF사우디인터내셔널에서 각각 공동 22위,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니만, 亞투어 최종전 우승…세계랭킹 51계단 '껑충' 2024-12-08 17:26:26
LIV골프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호아킨 니만(칠레)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니만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파71)에서 열린 PIF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할리우드 심장부서 첫 K팝 시상식…명배우 호프먼이 수상자 호명 2024-11-22 19:10:20
출발해 2009년 아시아 음악 시상식이란 의미의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MAMA)로 이름을 바꾼 이 시상식은 25주년이 되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팝 음악의 중심인 미국에 진출하게 됐다. 첫 번째인 만큼 무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개최 장소가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PGA투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거쳐야 할 무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GA투어에 진출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게 최종 꿈”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는 훈련에 집중하고 싶다는 장유빈의 요청으로 이메일로 진행했다. ‘프로 잡는 아마’에서 KPGA 1인자로지난해 8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둬...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올해 LPGA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6월 양희영(35·KPMG 여자 PGA 챔피언십), 9월 유해란(23·FM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다. 우승 후 시상식에서 하와이 전통춤 세리머니를 한 김아림은 “정말 재미있었다”며 “2주 전 아시안 스윙 때부터 코스에서 즐기는 마음이 생겼고 자신감도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가운데...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달리고 있다. 2024시즌 KPGA투어는 이제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2위 김민규와의 격차를 1000점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다음 대회 결과에 무관하게 올 시즌 대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장유빈은 KPGA투어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산으로 가는 '김주형 라커룸 소동'…KPGA, 상벌위 개최 결정 2024-10-31 18:06:02
대회에 DP월드투어의 초청으로 출전했다. 김주형은 PGA, DP월드투어, KPGA, 아시안투어의 회원 자격을 갖고 있다. 아시안투어를 시작으로 프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20년 코로나19로 국내로 무대를 옮겨 KPGA투어에서 뛰었다. 2022년 하반기부터 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3승을 올리며 한국 남자골프 간판이자 PGA투어에서도...
신인왕 경쟁 쐐기박은 '슈퍼루키' 유현조…"우승 욕심은 여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20 17:44:36
가장 가까운 루키로 평가됐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일찌감치 스타성을 보였기 때문. 1년 선배인 방신실(20), 황유민(21)과도 견주는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높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를 컸다. 시즌 전반기엔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후반...
[골프브리핑] 보스골프 앰버서더 장유빈, 시그니처 우승 착장 관심 2024-10-18 17:39:29
앰버서더이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간판 장유빈(22·사진)이 지난 주말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장유빈은 작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보스골프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멋진 퍼포먼스와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