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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보단 사전예방으로…경총, 중대재해 감축 위한 건의 제출 2025-09-04 12:00:02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부개정,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제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사업주 규제와 처벌을 강화했지만, 사망재해 감소 효과는 미미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새 정부가 마련 중인 노동안전 종합대책이 법 위반 기업에 대한 수사·처벌, 경제제재에 집중돼 경영활동을 크게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돼 건의서를...
[건강앤한경] 흥K병원, 美 정형외과 전문병원 HSS서 인공관절 재수술 술기 연수 진행 2025-09-03 11:29:44
등 글로벌 협력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참여해 온 고관절 · 인공관절 최소절개 수술 접근법 학회인 STAR Approach Foundation에서도 대표 의료진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MIS 수술 기법의 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근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형외과 병원에서 가장 앞선 술기와...
"기술 리더십으로 재도약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CEO 말말말] 2025-09-03 06:01:31
Rate) 글로벌 톱티어 달성을 목표로 안전보건 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4] 공급망 분야에서는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4년 2차 협력회사 대상 제3자 점검을 33개사로 확대했으며, 2025년에는 글로벌 공급망 규제 대응을 위해 강화된 통합 실사 정책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5]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2024년 ‘삼성...
ESG 평가와 투자, 산재 리스크 예방에 효능 있다 2025-09-03 06:01:18
안전 문제를 중대한 재무적 이슈로 취급하면 안전 성과는 투자 의사 결정에 반영되고, 기관투자자는 주주관여 및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통해 실질적 압박과 개선 유도가 가능해진다. 결과적으로 기업활동의 외부효과가 내부비용으로 전환되며, 점차 사회적비용은 줄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은 높아진다. ESG 평가기관과...
하나금융, 2024년 5.5조 원 넘게 사회적 가치 창출[ESG 단신] 2025-09-03 06:00:41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 걸친 안전·환경경영 시스템 확대 ▲이사회 감독 아래 안전·보건 활동 강화 ▲이사회 전문성 및 독립성 제고 ▲반부패 및 기업윤리 실천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개선 성과가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환경 성과 측면에서는 지난해 대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취재수첩] 복귀하자마자 노조부터 만든 전공의들 2025-09-02 17:31:53
깔고 대기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체 전공의 복귀율은 59.1%지만 응급의학과 복귀율은 42.1%에 그쳤다. 그 시각,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복귀하자마자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설립을 선언했다. 전공의노조는 “과로와 탈진의 수련 환경이 전공의 인...
한독 생산공장, 녹색기업 재지정 28년 연속 유지…환경 개선 기여 2025-09-02 09:54:26
선도해왔다.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 Health, Safety, Environment) 정책을 수립하고 자체적인 HSE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오염물질 저감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칼럼] 중소기업 ESG 경영, 생존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으로 2025-09-01 17:48:47
있다.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등은 ESG의 핵심 영역을 국제 표준에 따라 구체화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인증 과정은 기업의 운영 전반을 되돌아보고 개선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도 활발하다. 인증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
[李정부 첫 예산] 산재 예방에 1.5조…주 4.5일 도입 중소기업에 장려금 2025-08-29 11:15:52
2천600곳에서 3만54곳으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안전보건 컨설팅 예산은 내년 820억원으로 올해보다 28.7% 확대 편성했다. 현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일터지킴이 1천명을 선발해 건설과 조선업 등 주요 산재 발생 업종에 배치한다. 이를 위한 예산 446억원이 내년에 새롭게 배정됐다. 내년에는 사업주의 산업재...
롯데건설, 건설사 최초 '건강어플' 도입해 한층 더 '안전한 일터' 만든다 2025-08-28 17:41:27
이후 매월 전국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을 특정하지 않고 방문하는 불시점검 등을 통해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점검에서는 안전점검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활동이 진행되고, 불시점검에서는 사전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해 평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