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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50조원)이라고 불리는 서울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최고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연면적 10만㎡ 이상 규모)와 호텔, 마이스(MICE), 상업, 주거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초고층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이 뜨고, 자율주행 순환버스가...
용산 정비창 부지 내년 상반기 매각 2025-11-17 17:56:38
넘게 표류해 온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연내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 토지 매각을 시작한다. 용산서울코어와 더불어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서초구 서리풀지구 등 굵직한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면서 서울의 글로벌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마지막 '금싸라기 땅' 수주전 2025-11-17 17:26:45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 분양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 한복판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만큼 민간 개발업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서울코어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내년 상반기 분양홍보관을 열고 순차적으로 토지...
유엔사부지·전자상가…용산 일대 '천지개벽' 2025-11-17 17:26:18
구역에는 업무 시설 7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연면적 44만㎡)이 조성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신산업 업무 단지로 만들어진다. 유엔사 부지와 마주하고 있는 용산공원은 미군기지(303만㎡)가 떠나며 생긴 도심 속 녹지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면적의 90% 규모로, 남산·한강과 직접 연결된다. ‘대한민국 최초...
D&O, 네번째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마포캠프' 개관 2025-11-17 10:52:41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여의도 등 인근 업무지구와 신촌, 이태원 등 주요 생활·문화권의 스타트업, 중견·대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대상이다. 공용 라운지 공간은 ‘피크닉 가고 싶은 공원’ 콘셉트로 조성했다. 실내에서도 한강공원을 거니는 듯한 생동감 있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강의 물결을...
7대그룹 850조 투자 발표..그린광학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1-17 08:32:23
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9월 구역지정·개발계획안을 확정해. 이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2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고시.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 철도 정비창 용지(45만6099㎡)에 업무·주거·상업...
'강남 뉴타운' 거여·마천, 재개발 탄력…입주단지 20억 훌쩍 2025-11-16 19:01:38
뛰었다. 거여·마천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총 1만5556가구(준공된 거여2-1·2구역 포함)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일대에선 소규모 프로젝트긴 하지만 마천시장 재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거여·마천지구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연결된 5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마천역이 위례선 개통에...
용산 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주택공급 물량 확대 검토 2025-11-16 18:54:44
프로젝트의 본격 도약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 복합 수직 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초대형 도시 개발 사업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 축구장 63개 크기인 45만6,099㎡구역을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동탄 뛰는데 고양은 왜"…서울 접근성이 갈랐다 2025-11-16 15:24:30
수원 권선구는 수인분당선 등 전철로 분당 업무지구와 서울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고, 용인 기흥구는 분당을 배후지역으로 둔 데다 반도체 사업장 등 기업체가 다수 자리잡아 직주 근접 면에서 유리하다. 반면 GTX-A, 지하철 3호선 등이 지나는 고양시나 서울 서부권과 인접한 김포시 등은 10·15 대책 시행 이후에도...
세운4구역 정비 두고 갈등 폭발…서울 개발 반대의 역사 [이슈+] 2025-11-16 12:52:55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현재진행형 사례다.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발 발표 이후 '단군 이래 최대 개발'이라 불린 이 사업은 초고밀 복합개발을 목표로 출발했으나, 2008년 리먼브러더스발 국제 금융 위기가 터지는 등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고 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가 붕괴하며 좌초했다. 당시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