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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김규은-감강찬, 아쉬운 실수에 눈물…42.93점 부진 2018-02-14 10:35:52
살코(기본점 4.5점)에서 김규은이 착지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감점 1을 당했고, 이어진 트리플 살코에서도 김규은이 3회전을 뛰지 못하면서 무효 처리돼 0점을 받았다.이어진 그룹3 리프트에서 레벨 3을 받고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한 뒤 스텝시퀀스와 포워드 인사이드 데스 스파이럴도 나란히 레벨3을 받으면서 ...
-올림픽- 피겨 김규은-감강찬, 페어 쇼트 42.93점 2018-02-14 10:27:27
살코(기본점 4.5점)에서 김규은이 착지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감점 1을 당했고, 이어진 트리플 살코에서도 김규은이 3회전을 뛰지 못하면서 무효 처리돼 0점을 받았다. 김규은-감강찬은 이어진 그룹3 리프트에서 레벨 3을 받고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한 뒤 스텝시퀀스와 포워드 인사이드 데스 스파이럴도 나란히 ...
[올림픽] "실수를 줄여라"…여자 쇼트트랙 계주팀 '바통 터치' 훈련 집중 2018-02-13 12:55:14
아픈 상황이다. 한국은 예선전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졌음에도 올림픽 신기록(4분6초387)을 세우며 1위로 골인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그다음 열린 예선전에서 중국은 보란 듯이 다시 올림픽 신기록(4분5초315)을 작성했다. 김예진은 어느 팀을 가장 경계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중국이다. 중국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평창하늘 날아오른 클로이 김… 부모님 나라서 '금메달 예약' 2018-02-12 19:46:44
한국 대표 권선우(19)는 1차 시도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바람에 19.25점을 받아 하위권으로 처졌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 2차 시도에서도 35점(20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 경기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평창동계올림픽]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클래스가 달라!" 2018-02-12 15:48:36
대표 권선우(19)는 1차 시도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바람에 19.25점을 받아 하위권으로 쳐졌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 2차 시도에서도 35점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3일 오전 10시에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설원의 여왕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스노보드는 하프파이프를 비롯해 평행대회전, 빅에어, 슬로프스타일, 크로스...
[올림픽] '꽈당…멈칫…' 강풍 속 슬로프스타일 "혼란"(종합) 2018-02-12 14:50:26
안나 가서(오스트리아) 등 메달 후보까지도 엉덩방아를 찧고 남은 점프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계속됐다. 그 결과 상위권 선수도 '안전한' 점프를 연기하면서 우승 점수도 직전 대회와 비교해 낮아졌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한 제이미 앤더슨(미국)의 최종 결과는 83.00점으로 전 대회...
美 제이미 앤더슨, 女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2연패 성공 2018-02-12 14:08:43
착지하는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순위와는 무관했다.로리 블로윈(캐나다)이 76.33점으로 2위, 엔니 루카야르비(핀란드)가 75.3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강한 바람 때문에 예정보다 1시간 15분 미뤄진 오전 11시 15분에 시작했다. 또 경기 진행 도중에도 강풍이 계속돼 선수들이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올림픽] '꽈당…멈칫…' 강풍 속 슬로프스타일 선수들 진땀 2018-02-12 13:23:55
의미다. 안나 가서(오스트리아) 등 메달 후보까지도 엉덩방아를 찧고 남은 점프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계속됐다. 그 결과 상위권 선수도 '안전한' 점프를 연기하면서 우승 점수도 직전 대회와 비교해 소폭 낮아졌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한 제이미 앤더슨(미국)의 최종 결과는 83.00점으로 전...
-올림픽- 미국 앤더슨,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2회 연속 우승 2018-02-12 13:20:04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순위와는 무관했다. 로리 블로윈(캐나다)이 76.33점으로 2위, 엔니 루카야르비(핀란드)가 75.3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강한 바람 때문에 예정보다 1시간 15분 미뤄진 오전 11시 15분에 시작했다. 또 경기 진행 도중에도 강풍이 계속돼 선수들이 점프 후 착지...
[올림픽] 전이경 "최민정, 역대 최고…아무도 비교 안 돼" 2018-02-11 18:29:47
여자 계주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하고도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승에 오른 여자 대표팀에 대해서도 "다들 봤듯이 클래스가 남달랐다. 순간적으로 당황했을 텐데도 차분하게 잘해냈다"며 후배들을 칭찬했다. 현재 싱가포르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인 전이경은 이날 '수제자' 샤이엔 고(19)와 함께 이곳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