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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주거 형태 따라 '사망 위험' 높아질 수 있다 "남성이 더 취약" 2025-10-14 19:58:41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60~70대 남성은 같은 연령대 여성보다 수축기 혈압이 높아 추위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 연구진은 "주택 단열 수준을 높이고, 실내 온도를 WHO 권장 기준인 섭씨 18도 이상으로 유지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단순 몸살인 줄 알았는데…'클유아' 켄신 괴롭힌 '병' 정체 [건강!톡] 2025-10-14 19:24:01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나 몸살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이다. 실제로 최근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40대 여성 A씨는 "오한과 두통, 몸살 증상이 있어 감기약을 복용했고, 피부에 붉은 발진이 생겼지만, 모기에 물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상이 악화해 응급실을 찾은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머리가 깨질...
"짠 음식, 몸에 안 좋은 건 알았지만"…놀라운 결과에 '경악' [건강!톡] 2025-10-13 23:06:42
3.49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와 심정지의 직접적 연관성과 성별 차이에 의한 효과를 분석한 문진영씨 논문도 같은 심정지 환자 데이터를 통해 제시됐다. 문씨 논문에 따르면 오메가-3 섭취군의 심정지 발생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8% 감소했다. 오메가-3를...
노벨상 시즌 폐막…난치병·기후위기·권위주의 등 난제가 화두 2025-10-13 19:13:04
오늘날 세계가 주목하는 주제들, 암·자가면역질환 치료, 기후위기 해결, 권위주의 타파 등에 평생을 바친 인물들을 주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후 떼를 쓰듯 노벨 평화상 노래를 불렀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올해는 한국인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올해에만 수상자...
"40세 이전 조기 폐경한 여성 위험" …충격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10-13 18:07:12
불리며 환자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은평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미형·황정기 교수 연구팀은 2009년 국가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여성 중 수술로 인한 폐경과 자연 폐경 여성 139만3271명을 2019년까지 10년간 추적 관찰해 복부 대동맥류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복부 대동맥류는 복부 내 가장 큰...
뮤지컬 속 장애를 가진 인물들...우리에겐 '아몬드'의 윤재가 있다 2025-10-13 11:42:19
장애인 여성’으로 바꿔놓았다. 2살 때 척수 손상을 입어 가슴 아래가 마비된 장애인 배우 알리 스트로커(Ali Stroker)는 에이도 애니의 장애를 결함이 아닌 인물의 신체적 특징으로 자연스럽게 육화시켰다. 알리 스트로커가 선보인 휠체어를 활용한 안무는 에이도 애니를 성적 욕망에 솔직한 주체적인 여성으로 바꾸는 데...
[건강포커스] "정신질환-피부질환 동반은 위험 신호…우울·자살 위험 높아" 2025-10-13 09:07:54
투여 치료를 하면서 피부질환 증상을 검사했다. 연구 시작 시점에 피부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전체의 14.5%였고, 여성(24.4%)이 남성(9.8%)보다 유병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인종·나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가장 흔한 피부질환 증상은 가려움(6.3%)이었고, 다음은 광과민성(4.3%), 발진(2.7%), 색소침착 증가(0.3%)...
올해 노벨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117회 걸쳐 198명 영예 2025-10-08 20:15:45
총 수상자는 198명이다. 여성 수상자는 모두 8명이다. 마리 퀴리가 1911년 단독 수상해 최초의 여성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됐다.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공적으로 1903년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뒤 두번째 노벨상 수상이었다. 퀴리 부부의 딸인 이렌 졸리오퀴리도 1935년 어머니의 뒤를 이어 노벨...
"이것 때문에 한국 왔어요"…일본인들 '우르르' 몰린 곳이 2025-10-07 18:23:01
일본 환자의 94%가 여성이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47.4%로 절반 가까이 된다. 30대가 25.7%, 40대가 12.5%이다. 지난해 60대 이상도 1만 1674명(2.7%)이 방문했다. 한국 피부과를 찾은 일본 남성도 적지 않다. 지난해 1만 9070명이 피부과를 찾았다. 남성 3405명은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일본 환자는 피부과 다음으로...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116회 걸쳐 232명 영광 2025-10-06 19:07:03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전체 수상자 가운데 여성은 올해 수상자 중 한 명인 매리 브런코를 포함해 총 14명이다. 공동수상이 아닌 단독 여성 수상자는 바버라 매클린톡(1983)이 유일하다. 노벨 생리의학상은 다른 분야에 비해 공동수상자가 많이 배출된 상이기도 하다. 116차례의 노벨 생리의학상에서 40차례는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