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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준 삼성전자 부사장 "AI 반도체서도 초격차" 2023-10-10 17:43:30
개발실장(부사장·사진)이 1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5세대 제품인 HBM3E를 고객사에 샘플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은 뒤 1024개의 구멍(데이터 통로)을 뚫어 연결한 제품이다.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가속기 등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최근 수요가...
"SK하이닉스에 안 밀려요"…삼성전자의 '초격차 다짐' 2023-10-10 15:59:18
계획이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부사장·사진)이 1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를 2025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세대 제품인 HBM3E를 고객사에 샘플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은...
"버섯으로 닭고기 맛…뜯어먹는 식감까지 살렸죠" 2023-09-26 18:19:20
있던 사무실과 공장, 연구개발실을 성남으로 한데 옮겼다. 안 대표의 목표는 채식주의 소비자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이다. 버섯으로 만든 프라이드치킨에 이어 꿔바로우, 컵밥 등으로 제품을 다변화한 것도 이런 고민에서 비롯됐다. 안 대표는 “기존 고기와 동등한 레벨로 인정받는 제품을 만드는 게...
삼성전자 '구글러 사랑'…AI 인재면 더 좋아 2023-09-25 18:08:54
출신도 양세영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 등 7명이다. 메타(옛 페이스북) 출신으론 지난해 영입된 이지별 글로벌마케팅실 부사장 등 4명이 있다. 외국계 기업 출신 임원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삼성 내부에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빅테크 후광으로 고평가를 받는다”는 부정적인...
삼성전자 임원으로 가는 고속도로…핵심보직 꿰찬 '구글러들' 2023-09-25 17:11:55
출신도 양세영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 등 7명이다. 메타(옛 페이스북) 출신으론 지난해 영입된 이지별 글로벌마케팅실 부사장 등 4명이 있고, 엔비디아 출신 2명, 아마존 출신 한 명도 삼성전자 본사 임원으로 근무 중이다. 외국계 기업 출신 임원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삼성 내부에선 “새로운 기술과...
"석탄회 재활용 땐 2030년 온실가스 190만t 줄인다" 2023-09-13 18:00:07
김의철 한국시멘트협회 기술개발실장은 “시멘트산업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부산물 중 하나가 철강에서 나오는 슬래그”라며 “고로슬래그 외에 제강슬래그도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석회석 사용량 감축을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링커(시멘트 원료가 되는 탁구공 크기의 덩어리)를 만들...
[인사] 교보증권 ; ABL생명 ; SBI저축은행 등 2023-09-01 19:03:07
연구전략본부 연구정책실장 박종은▷〃 성과확산실장 김성철▷기획예산본부장 전상미▷기획예산본부 기획실장 이재택▷〃 예산실장 오현석▷〃 연구관리실장 황경연▷행정지원본부장 김현기▷행정지원본부 총무복지실장 김성연▷〃 구매자산실장 최지선▷〃 안전시설실장 이상명▷〃 정보전산실장 전병준▷경영지원본부장...
[인사] 하나증권 ; 한국증권금융 ; TBWA코리아 등 2023-07-05 18:25:30
개발실장 구연희▷랩운용실장 안철영▷소비자보호실장 최운용▷신탁운용실장 우수화▷광장동지점장 박윤정▷도곡지점장 민성현▷IPS실장 김무경▷은평지점장 김대현▷부천지점장 이소영▷삼성동금융센터 부센터장 박춘희▷훼미리지점장 제준형▷청주지점장 최현경▷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전우진◎전보▷마곡금융센터장...
"삼성전자, 디램 출하 증가로 2분기 실적 기대치 크게 웃돌 것"-KB 2023-07-05 07:26:11
미래 성장 핵심인 D램과 파운드리 사업의 개발실장 교체에 따른 경쟁력 제고는 최근 경쟁사와 벌어진 주가 격차를 해소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핀셋 인사가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단공정 가속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3일 삼성전자는 연구개발(R&D) 개선과 개발실 쇄신을 위해 DS...
냄새 못 잡으면서 시끄러운 '주방후드'…신기술로 다 잡아냈다 2023-06-13 16:08:22
만난 박태희 에이큐씨 최고경영자(CEO)는 연구개발실에 마련된 대형 배기관을 만졌다. 아파트 배기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모형에는 각 집에 해당하는 후드가 달렸다. 후드 끝 센서에는 배기 풍량이 표시됐다. 박 CEO는 “모든 집에 설치된 후드에서 같은 압력으로 먼지를 빨아들여야지, 어느 집은 약하고 어느 집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