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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생각하는 사람', 145억원에 낙찰…'40개 작품 중 하나' 2022-07-01 21:12:37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이 약 145억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 경매에서 총 40개 주조된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가 1070만 유로(약 145억46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티 경매는 이 작품이 900만~1400만...
로댕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경매서 145억에 낙찰 2022-07-01 21:00:07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사람’이 경매에서 1070만유로(약 145억원)에 낙찰됐다. 1일(현지시간) CNN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이 작품이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생각하는 사람’은 총 40개 만들어졌으며 이번 작품은 그 중 하나다. 이번 경매를 주관한 크리스티...
로댕 '생각하는 사람', 파리 경매서 145억원에 낙찰 2022-07-01 20:38:44
=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1천70만 유로(약 145억4천600만 원)에 낙찰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생각하는 사람은 총 40개 주조됐는데, 이번 작품은 그중 하나다. 경매를 주관한 크리스티 경매는 앞서 이 작품 경매가가...
여성의 몸과 바이올린의 연주…사진과 그림의 선율도 아름다웠다 2022-06-09 16:40:35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에게 바치는 오마주다. 오마주는 프랑스어로 존경, 감사를 뜻하며 예술에서는 존경하는 작가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원작의 표현 방식을 차용하는 것을 말한다. 고전미학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앵그르의 누드화는 미술의 전통을 거부한 다다이스트와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천자 칼럼] 넷플릭스 시대의 뤼미에르 대극장 2022-05-29 17:26:35
오귀스트 뤼미에르와 루이 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라프’라는 촬영·영사기를 발명해 특허를 받은 게 1895년 2월 11일이다. 뤼미에르 형제는 그해 12월 28일 파리 도심의 한 카페에서 세계 처음으로 일반인을 상대로 영화를 상영했다. ‘리옹의 뤼미에르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 ‘열차의 도착’ ‘정원사 골탕...
여성 뒤태 사진 한 장 경매가 `159억원`…역대 최고가 찍었다 2022-05-16 18:55:56
사진은 프랑스의 고전주의 화가인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가 남긴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을 오마주한 작품이다. 앵그르는 여가 시간에 바이올린을 켰다고 한다. 레이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20세기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레이는 미국 태생으로 다양한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의...
만 레이 사진 159억원 낙찰…역대 최고 경매가 경신 2022-05-16 17:25:53
프랭이다. 사진은 프랑스의 고전주의 화가인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가 남긴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을 오마주한 작품이다. 앵그르는 여가 시간에 바이올린을 켰다고 한다. 레이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20세기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레이는 미국 태생으로 다양한 다다이즘...
[책마을] 탱고가 싫던 피아졸라, 세기의 사랑꾼 샤갈 2022-04-15 17:51:02
음식을 즐기는 청년들. 프랑스 인상파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가 화폭에 담은 그 시대의 장면들이다. 르누아르의 그림엔 걱정도 그늘도 없다. 유한한 우리 인생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 그만의 빛과 색으로 덧칠했다. 행복으로 가득한 그림을 그렸지만, 르누아르의 삶은 불행했다. 어린 시절...
진흙으로 빚은 실존…'천재 조각가'의 예술혼을 만나다 2022-03-23 17:13:00
교수다. 부르델이 오귀스트 로댕의 제자이기 때문에 권진규는 로댕의 증손제자뻘이다. 졸업하던 해 일본의 유명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석조각 ‘기사’(1953)에서 그의 탁월한 재능을 엿볼 수 있다. 귀국 후 그는 테라코타를 주재료로 삼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전시 2막에서는 중·고교 교과서에 수록된...
사진 한 장에 84억원?…美 만 레이 작품, 역대 최고가 '유력' 2022-02-18 18:04:03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가 남긴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르 비올롱 댕그르'라는 제목도 '앵그르의 바이올린'이라는 뜻이다. 작품은 사진작가인 레이가 1962년까지 직접 소유했던 원본이다. 레이에 이어 미국의 수집가인 멜빈 제이컵스가 소유했으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