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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부활절 시즌 기념하는 콘서트 첫선 2017-03-29 17:11:13
리스트에게 헌정한 곡으로 네 악장 중 두 악장에서 오르간이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오르간 교향곡'으로 불리고 있다. 지휘자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을 필두로 소프라노 홍혜란과 바리톤 정록기, 오르가니스트 오자경, 모테트 합창단이 이번 무대를 꾸민다. 티켓 가격은 2만~4만원. ☎1544-7744...
'악기의 제왕' 파이프오르간, 봄을 연주하다 2017-03-22 07:50:01
출신 오르가니스트 칼레비 키비니에미는 오는 4월 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주회 '오르간의 노래'를 펼친다. 세종문화회관의 10번째 파이프오르간 시리즈다. 세종문화회관은 2008년부터 이 시리즈를 매년 진행해 왔는데, 회당 평균 1천500~1천600명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 클래식 공연으로...
웨인 마샬 오르간 독주회·프라임필 창단 20주년 연주회 2017-02-22 17:24:07
수석 지휘자, 영국 브릿지워터홀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상주 예술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에서 객원 수석 지휘자가 된 그는 조지 거슈윈, 레너드 번스타인 같은 20세기 미국 작곡가들 작품에 탁월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이번 공연의 앙코르곡이 관객들에게 사전...
클래식공연 스타파워 시대…조성진·랑랑 작년 최다관객 공연 2017-01-17 07:05:00
공연(1천991명), 프랑스의 전설적인 오르가니스트 장 기유의 파이프오르간 독주회(1천815명), KBS교향악단의 베토벤 전곡 연주회-교향곡 8번·9번(1천801명) 등도 흥행에 성공했다. 초대권 등을 제외한 유료 관객 수로만 따질 경우 그 순위는 조금 달라졌다. 예술의전당 최고 인기 공연은 '크리스마스 콘서트-유키...
소프라노 임선혜, ‘KF 송년음악회’ 무대 오른다 2016-12-19 07:17:00
전용 극장에서 열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 김희성, 고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21세기 바로크와의 협연으로 바흐, 비발디, 헨델 등을 연주해 장엄한 울림으로 가득한 바로크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25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열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송년음악회에서 고음악 레파토리 연주를 제안 받은...
[의료계 단신] 실로암안과병원, 30주년 연주회 등 2016-08-27 06:15:06
오르가니스트로 구성된 최초의 오르간 앙상블 그룹이다. 이들의 네 번째 이야기인 이번 공연은 사랑의 음악회라는 부제로 열린다. 공연 수익금은 개안수술과 예방에 사용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4대의 오르간이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인 ‘사계’ 중 여름을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MPK그룹 25주년 자선음악회 2015-09-02 18:57:22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장윤성 지휘자와 신동일 오르가니스트, 성재창 트럼피터, 드니 성호 기타리스트, 김상진 비올리스트 등이 출연했다. 자선음악회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
한불모터스. 한국계 신예 음악가에 의전차 제공 2015-08-27 14:10:11
오르가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독일인 아버지와 작곡가인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서 최연소로 첼로 수석을 맡아 화제가 됐다. 한불모터스는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 의전차를 적극적으로...
“파이프오르간 어렵지 않아요”…온가족 공연 ‘피터와 오르간’ 2015-05-27 11:01:11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번 공연은 오르가니스트 김지성과 함께한다. 김지성은 서울 신학대학교 오르간 전공 교수로 활동 중이다. 1994년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 재학 시절 쾰른 필하모니홀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독일의 쾰른, 베를린, 뮌헨 대성당과 프랑스 트리니티, 노트르담 성당, 영국 웨스터 민스터...
코레일심포니, 대전서 115주년 '철도의날' 기념음악회 2014-09-18 10:49:40
3번 오르간 2·3·4악장을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서울신학대 교수와 함께 협연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115년간 변함없이 철도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다른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빚는 오케스트라처럼코레일도 각 분야의 완벽한 하모니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