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착공 앞두고 고양·파주지역 주민 반발 2018-12-26 17:15:07

열병합발전소 부근을 지나면서 온수관 파열, 싱크홀(지반침하), 건물 균열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며 당초 계획안에 따라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근 지하를 지난다. 교하지구 주민 이 모(62) 씨는 "최근 고양 백석동에서 지하에 묻힌 열배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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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노선 착공 #노선 #주민 #지하 #고양 #아파트 #노선변경

"발전소 밑 지나는 파주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 설계할 것" 2018-12-25 18:03:32

매설하는 상·하수도, 전선, 통신선,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 암파쇄공법을 적용해 진동의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다"며 "지역난방공사와 실시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협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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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 밑 #노선 #공사 #영향 #안전

'지하 시설물 정보를 한눈에'…여수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2018-12-19 15:44:46

온수관 파열 사고나 통신선 화재 등 대형 사고 예방도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에는 소프트웨어를 따로 사야 했는데 통합 플랫폼이 구축돼 1억5천만원 상당의 예산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시스템 확장성을 높여 다른 지자체에도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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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하청준 뒤 책임 미루기…전문가 "안전은 비용 아닌 가치" 2018-12-16 08:01:07

경기 고양 온수관 파열에 책임이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 역시 안전 평가(시설 안전 제고)에서 5점 만점에 4.46점을 받았다. 더군다나 지역난방공사의 안전 평가는 사고 발생률을 보지 않는다. 공 교수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처벌 규정이 훨씬 세고 대신에 안전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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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 하청준 #안전 #외주 #책임 #공공기관 #교수 #사고 #안전관리 #전문가 #비용 #관련

[2018사건 그 후] ⑤풍등에 홀랑 타버린 저유소…지금은 안전한가 2018-12-16 06:18:01

화재나 온수관 파열 등은 모두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는 데서 더욱 안타깝다"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불감증이 심각한데 그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떠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완전히 불에 타버린 휘발유탱크는 아직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는 "탱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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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사건 그 #사고 #저유소 #대한송유관공사 #풍등 #시민 #안전불감증 #피해 #고양시 #외부 #사회

민주 "12월 임시국회서 유치원 3법 처리…안전문제도 점검" 2018-12-15 12:07:21

"임시국회 회기 내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연장 문제를 해결하고 정개특위에서 긴 호흡으로 논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KTX 열차 탈선, 한국지역난방공사 온수관 파열 등 사고가 잇따르는 것에 대해 관련 상임위에서 정부의 대책을 듣고,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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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