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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북극항로 개척 지원센터' 신설…동남권 해양금융·글로벌 물류거점 만든다 2025-09-30 15:55:13
개척사업의 실행을 전담할 ‘북극항로 종합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지난 6월 말 출범한 ‘북극항로 개척 태스크포스(TF)’가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 수립에 집중한다면, 센터는 이를 실제 사업으로 옮기는 상설 전담 조직이다. 북극항로는 부산~로테르담 구간 거리를 최대 37% 단축하고, 운항 기간을 평균 10일 이상 줄일 수...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구축…민간기업 에너지효율 개선…에너지절감·온실가스 감축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25-09-30 15:55:02
2만60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일조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8월 호텔과 교회 등 민간기관 2곳과 온실가스 외부 감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외부 감축 사업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외부 감축 사업은 환경부가 정한 온실가스 감축량과 계산법에 따라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공사와 민간...
'겹악재' K-배터리…캐즘 돌파구 ESS마저 위축될까 노심초사 2025-09-29 11:08:46
사용된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며 '초대용량 배터리'라고 할 수 있는 ESS 사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날씨에 따라 전력 생산량이 들쑥날쑥한 '간헐성'이라는 재생에너지 단점을 극복할 수단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8년까지 약...
에쓰오일, 온실가스 감축 사업 협력…"ESG 경영 강화" 2025-09-28 09:34:02
분야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후시파트너스가 사업 발굴과 운영을 총괄하고 에쓰오일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국정자원 배터리 화재'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 '변수'되나 2025-09-28 06:10:02
때문이다. 정부는 이미 국회에 올해 하반기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와 제6차 신재생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목표치를 높이겠다고 보고했다. 현행 11차 전기본상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목표는 78GW이다. 그런데 최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농민이 줄인 온실가스, 대한상의 플랫폼에서 거래된다 2025-09-26 16:30:01
농민이 줄인 온실가스, 대한상의 플랫폼에서 거래된다 농식품부 '실적인증' 상의 '크레딧발행' NH농협금융 '초기구매' 3자협약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탄소 크레딧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 농림축산식품부,...
[단독] 정부, 내년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예산 7700억 편성…기업 부담 급증 2025-09-23 17:41:56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2026년도 예산안 사업설명자료에 따르면 내년 기후대응기금의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할당 수입금(예산)은 7651억원이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제도다. 정부가 국내 기업에 배출권을 유상(경매) 또는 무상으로 할당하면 기업은 배출권을 상황...
충남테크노파크, RE100·수소산업 선도…탄소중립 경제 이끈다 2025-09-23 16:17:59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 실증부지에서 시연회를 열고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연료(Green-ol)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화학 및 생물전환 공정을 거쳐 발전소발 이산화탄소를 그린에탄올로 전환하는 이번 실증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친환경 신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문인력...
[바이오스냅] 지오영, SBTi 승인 획득…글로벌 ESG 경영 가속 2025-09-23 14:42:54
유통업계 최초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오영은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2023년 대비 2034년까지 차량 연료 사용·냉난방 등 사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Scope 1)과 물류센터·사무실 전력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Scope 2)을 60% 줄이...
쓰레기 취급 하더니…중국 싹쓸이에 한국 기업들 '비명'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9-23 11:51:39
재자원화는 공급망 안보를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만큼 정부의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다음은 박 대표와의 일문일답. ▷고려아연의 재자원화 사업 현황을 소개해달라. 고려아연의 51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재자원화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원 빈국에서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