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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원 부사장, SM그룹 후계자 지위 '굳건'...재단 활용해 상속세 절세 2024-03-12 14:05:51
기사입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막내이자 유일한 아들인 우기원 SM그룹 부사장이 차기 승계 구도에서 한 발 더 앞섰다. 우 회장의 자녀 가운데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라와 삼라마이더스 두 곳의 지분을 유일하게 확보하며 후계자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골조 드러나 13년 방치된 아파트 분양한다니…" 불안 고조 2024-02-27 09:09:16
태초이앤씨가 인수했다. 태초이앤씨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인 지영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시공은 SM그룹 건설 계열사인 SM삼환기업이 맡았다. SM삼환기업은 지난해 9월 공사를 재개했다. 기존 골조에 콘크리트를 보강해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13년 만에 공사재개를 밝혔다. 천안시청도 입주자 모집...
SM상선은 안 팔리고, HMM은 물리고…고민 깊어지는 우오현 회장 2024-02-21 07:46:02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운업황이 불황기로 접어드는 가운데 주요 해운 계열사인 SM상선 매각 작업도 뜻대로 되지 않아서다. 95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지분을 사들인 HMM도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HMM 주가 하락으로 이미 3000억원이 넘는 평가 손실을 보고 있는 데다 향후 주가 전망도 밝지...
[신년사] 우오현 SM그룹 회장 "변화·경쟁력으로 지속가능 미래를" 2024-01-02 10:45:19
[신년사] 우오현 SM그룹 회장 "변화·경쟁력으로 지속가능 미래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2일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과제들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반면교사삼아 재무구조를 탄탄히 만들어야 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방침을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대해 우 회장은 "사업분야가 넓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영이 안정된다는 SM그룹의 신념과 저력이 ...
SM벡셀, 방산용 리튬 앰플전지 본격 양산 돌입 2023-12-15 16:35:03
구축한 상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방위산업을 비롯한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M벡셀은 워터펌프, 오일펌프와 같은 동력장치의 주요 부품과 일차전지, 니켈수소, 리튬이온전지 등을 생산하는 제조·유통 전문 기업이다. gogo213@yna.co.kr...
우오현 회장 "협력사와 가장 깨끗하고 모범된 사업 펼칠 것" 2023-12-07 14:16:51
우오현 회장 "협력사와 가장 깨끗하고 모범된 사업 펼칠 것" SM그룹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간담회서 밝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이득만을 추구하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7일 SM그룹에 따르면 우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더뉴컨벤션에서...
이재용, 재계 총수 중 관심도 '1위'…정의선·최태원 회장 순 2023-11-27 08:37:48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853건), 이재현 CJ그룹 회장(1690건), 우오현 SM그룹 회장(1528건), 구자은 LS그룹 회장(1236건)이 각각 7~11위를 지켰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220건의 포스팅 수로 12위를 차지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3개월간 1028건의 포스팅 수로 13위에 올랐다. 13위...
'비등기임원으로 경영만 참여' 대기업 총수 5년새 5명 증가 2023-11-21 06:00:16
친족은 70명이었으나 올해에는 52명으로 감소했다. 10곳 이상에서 등기임원을 겸직하는 오너 일가 수도 5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올해 기준으로 등기임원 겸직이 가장 많은 총수 및 친족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사위인 박흥준 SM하이플러스 대표로 14개 계열사의 등기임원을 함께 맡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13곳을 겸직해...
[단독]산으로 가는 HMM 매각… “진성 매각 의지 있나” 인수 측 강력 반발 2023-09-26 13:53:13
그간 HMM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지난 7월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HMM 인수 의지를 내비치자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무슨 일이 있더라도 SM이 HMM을 인수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팔리는 입장이지만 아무에게나 던지는 일은 막겠다"고도 했다. 업계에선 매각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HMM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