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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기본법 등 환경 12개 법안 국회 통과 [ESG 뉴스 5] 2025-10-27 16:08:24
법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에 다음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불참을 촉구했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존 머커스키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은 “COP는 반석탄·반가스 정책을 정당화하려는 장으로, 미국은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EU, ‘ESG 규제 완화안’ 부결 [ESG 뉴스 5] 2025-10-23 22:26:16
따르면 이번 합의는 다음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앞두고 마무리될 전망이다. 그러나 회원국 간 의견차는 여전하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기후보호 목표는 공통 의제지만, 산업 경쟁력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들은 에너지비용 상승을 완화하...
지구 달아오르는데도…작년 세계 석탄 사용량 사상 최대 2025-10-23 11:36:30
나타냈다. 작년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훼손된 산림은 800만ha(헥타르·1㏊는 1만㎡)에 달한다. 2021년 훼손 규모(780만ha)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세계 각국은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탄소배출권' 할당 연구 특정社 독점 논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0-21 17:25:10
중에서 온실가스정보센터가 선정한다. 이후엔 기후부가 기술작업반 초안을 토대로 관계 부처 의견을 조율해 정부안을 도출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확정안을 심의·의결하는 과정을 거친다. 기후부는 내달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2018년 대비 2035년까지 달성할 감축목표(NDC)를 제출해야 한다. 2035년...
트럼프 제재협박에 '기후변화 대응' 세계 해운 탄소감축 중단(종합) 2025-10-18 15:16:22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앞둔 가운데 다자간 환경 규제 노력에 큰 후퇴로 여겨진다. 글로벌 해운업의 친환경화 및 탈탄소 가격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유럽연합(EU), 브라질 등에도 타격이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에서 "유감스럽다"며 "2050년까지 국제 해운을...
트럼프 공개반대에…IMO, 해운 온실가스 감축조치 연기 2025-10-18 02:00:02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앞둔 가운데 다자간 환경 규제 노력에 큰 후퇴로 여겨진다. 글로벌 해운업의 친환경화 및 탈탄소 가격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유럽연합(EU), 브라질 등에도 타격이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에서 "유감스럽다"며 "2050년까지 국제 해운을...
숨 막히는 지구…나무·바다도 '역부족' 2025-10-16 14:45:34
더욱 끌어올렸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숲과 해양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줄어들면서 기후 변화를 가속하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다고 WMO는 덧붙였다. 이번 온실가스 연보는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공식 보고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10년 만에 방한한 스웨덴 왕세녀 "한국과 녹색전환 협력 기대" 2025-10-16 13:47:55
빅토리아 왕세녀는 공적인 자리에서 지속가능성과 기후행동을 강조해왔다. 2023년부터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촉진하기 위한 친선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녹색전환은 한 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아우르는 핵심 과제”라며 “오늘 체결된 업무협약(MOU)은 단순한 계약이 아닌...
지난해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증가 속도마저 최악 2025-10-16 11:27:05
그는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기후 변화를 막는 것은 물론 경제적 안보와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WMO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리협정을 통해 전 세계는 지구의 평균 온도...
미중, 남미 패권 '샅바싸움' 확산…아르헨티나→브라질·페루 2025-10-14 14:13:31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전폭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브라질이 제안한 열대우림 영구기금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삼림 보존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 1천250억달러 규모의 기금 모금에 힘을 보태겠다며 브라질에 구애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 회의론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