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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크앤북 등과 신간 교체 '북 큐레이션' 2025-10-23 17:10:34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도서가 분기마다 제공된다. 신간 교체로 발생하는 중고 도서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한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지난 20일 입주를 시작한 경북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1호점으로 힐스테이트 단지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천안 휴먼빌, 도룡자이, 효성해링턴 영주 더리버 등 중대형 '눈길' 2025-10-22 16:12:45
퍼즐이자 오룡택지지구 마지막 공동주택 용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37블록)과 5일(38블록)이다. 블록별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청약통장 하나로 각각 중복 청약이 가능해 당첨 기회를 높일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중산층 대출규제 직격탄…'강남·마용성 입성' 멀어진다 2025-10-21 17:46:09
제를 적용받지 않아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현금이 부족한 청약자가 전세보증금을 받아 잔금을 치르는 방법도 6·27 대책에서 막혔다”며 “대출 규제와 실거주 규제가 중첩되면서 중산층이 청약을 통해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끊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유정/정의진 기자 yjlee@hankyung.com
잔금도 대출규제…끊어진 청약사다리 2025-10-21 17:36:12
든다. 청약 예정자가 대출 불확실성이 커져 집값이 더 싼 곳으로 하향 지원하거나 포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가용한 정책 수단, 역량을 집중 투입해 경고등이 켜진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하게 억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유정/김형규 기자 yjlee@hankyung.com
우미건설, 전국장애인체전 후원금 1000만원 기탁 2025-10-21 11:24:16
출전해 육상·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길 대표는 “제 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여하는 9천7백여 명의 선수 여러분은 자랑이자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반년간 하자 많았던 건설사…HJ중공업·제일건설 등 2025-10-20 15:02:22
한양종합건설(71.7%), 순영종합건설(71.3%), 명도종합건설(66.7%)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5년 누계로도 대부분 중소건설사였다. 김영아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50억 집' 지적한 구윤철 부총리…'재건축 대어'투자해 십수억 차익 2025-10-20 08:19:15
약 83평) 15억5000만원에 매입한 후 2021년 3월 27억원에 매도했다. 약 10년 만에 11억5000만원가량의 차익을 거뒀다. 실거주 이력은 없었다. 또 세종시 가재마을 아파트(84.99㎡, 약 25평)는 2012년 2억6900만원에 분양받아 실거주하지 않고 2018년에 4억원에 매도한 이력이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과천, 막차 매수행렬…최고가에 무더기 손바뀜 2025-10-19 17:00:08
14일 전용 168㎡가 60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성동구는 최근 2주간(9월 29일~10월13일) 집값이 1.63% 급등했다. 경기 성남 분당이 1.53%, 서울 광진구가 1.45%로 뒤를 이었다. 서울 마포(1.29%), 경기 과천(1.16%), 서울 송파(1.09%) 등도 한 주간 1%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집값 안 올랐는데 노도강까지 규제"…오히려 강남만 웃는다? 2025-10-19 13:20:02
지역으로 묶으면서 오히려 강남 쏠림과 똘똘한 한 채 현상은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민거주지역은 집값이 오르지도 않았는데 대출 규제 탓에 거래가 어려워져 초양극화 현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오늘이 막차" 수도권 매수 '폭주'…4개월 만에 '3억' 뛰었다 2025-10-19 10:05:54
마포구 마포자이 84㎡는 25억3000만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파크뷰 84㎡는 25억9000만원에 각각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15억원 이하 주택은 기존 6·27대책의 6억원 한도가 유지되지만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대출액이 줄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