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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30억원 성금 기부 2025-07-21 16:46:42
참여했다. 삼성은 30억원뿐만 아니라,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1000개, 거주용 천막 300개도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과 휴대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삼성,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2025-07-21 16:38:01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1천개와 거주용 천막 300개도...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집중호우 이재민에 임시주거시설 지원 2025-07-21 15:32:04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집중호우 이재민에 임시주거시설 지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약 10억원 상당의 임시주거시설과 구호활동기금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경남 산청,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지역의...
임영웅, 수해 복구에 2억 '쾌척'…누적기부액 23억원 2025-07-21 12:58:35
위로가 닿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사랑의열매 누적 기부액은 이번을 포함해 23억원에 달한다. 사랑의열매는 8월 17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전국에서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
역시 임영웅, 수해 이재민 위해 2억 쾌척…누적 총 23억 2025-07-21 10:05:56
구호, 임시 거주, 생계 지원,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일상을 위협받고,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닿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올해 3월에도...
농심켈로그, 호우 피해지역에 식품 12만명분 지원 2025-07-21 09:27:24
피해를 본 중부 지역의 이재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위해 식품 12만명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피해 지역과 임시 대피소에 전달된다. 농심켈로그는 조리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을 모두 4천 박스를 지원한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4시간 만에 모두 하차"…70m 상공서 꼼작없이 갇힌 승객들 2025-07-20 21:35:51
하차했다. 케이블카는 이날 오후 7시41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이후 권금성 대기소에서 40여명씩 태워 차례대로 내려왔다. 70m 상공에서 멈춰 선 탑승객 44명은 이날 오후 6시10분쯤 임시 복구가 완료되면서 케이블카 하차장에 하차했다. 소방당국은 승객들의 안전을 확인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인원은 없었다. 같은 시간...
[속보] 호우 중대본 3단계 사흘 만에 해제…사망 17명·실종 11명 2025-07-20 19:52:20
2728명은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지자체는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해 1629세대, 2444명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가평·포천을 포함해 전국 일반국도 8개소가 통제됐다. 지하차도 8개소와 하상도로 33개소에 대해서도 통제 조치가 이뤄지는 중이다. 철도는 대곡~의정부 노선 일반열차 1개가 토사 유입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해...
[속보] 호우 위기경보 '주의' 하향…중대본 비상 3단계 해제 2025-07-20 19:16:02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장관은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시설에 계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구호 물품 지원 등을 세심히 챙기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민간자원봉사 인력이 수해 피해지역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리 끊기고, 산사태 덮치고…산청에 1년치 강수량 절반 퍼부었다 2025-07-20 18:16:46
피해가 났다. 산불 이재민들은 지금까지도 임시 숙소에 거주할 만큼 복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산청 현장지휘소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큰 재해가 잇달아 주민들의 상실감이 말도 못 할 정도로 크다”고 전했다. 도로와 농경지 등 공공시설 피해도 막대했다. 의령 쪽에서 산청으로 이어지는 옛 신안교가 신등천 범람으...